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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이훈재 감독, 김완수·이시준 코치 선임 이유는?

[루키=최기창 기자] “분명히 팀에 도움이 될 코치진이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16일 KEB하나은행 글로벌인재교육원 청라 연습체육관에서 비시즌 훈련을 진행했다.

하나은행 선수단은 지난 14일 저녁 소집돼 15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다.

새롭게 하나은행 지휘봉을 잡은 이훈재 감독은 삼성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이시준을 코치로 임명했다. 지난 시즌 하나은행에 있었던 김완수 코치 역시 팀에 남아 이 감독을 보좌한다. 

이날 오전 하나은행 코칭스태프는 선수단의 웨이트 트레이닝을 도와주기도 했고, 선수들과의 개별 미팅도 진행하는 등 바쁜 하루를 보냈다.

이훈재 감독은 자신과 함께할 코치진들에게 만족감을 표시했다. 그는 “김 코치의 경우 워낙 주변 평판이 좋더라. 성실한 사람이다. 새 술을 새 부대에 담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선수들을 파악하는 데 있어 시행착오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또한 “물론 지난 시즌 성적에 대한 책임에서 김 코치가 자유롭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앞으로 팀을 위해서 헌신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감독은 새롭게 함께한 이시준 코치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상무 감독 시절 눈여겨봤던 선수다. 이런 선수와 함께 코칭스태프를 구성한다면, 좋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한 뒤 “이 코치는 최근까지 아마추어에서 코치 생활을 했다. 분명히 도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감독은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을 믿는다고 했다. 그는 “우리 팀에는 가능성 있는 선수들이 많다. 그동안 하나은행의 성적이 좋지 않았다. 코치들과 함께 좋은 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사진 = 이현수 기자 stephen_hsl@naver.com, KBL 제공

최기창 기자  mobydic@rook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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