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_ ROOKIE RANKING
2014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가 어느새 후반기에 접어들었다. KBL의 미래를 이끌 5명의 기록 리더들을 만나보자(기록은 5월 19일 평균 기준).

007_ NEW KICKS
아디다스가 가장 새롭고 기억에 남는 농구화 중 하나였던 크레이지퀵의 흐름을 이어받은 아디퓨어 크레이지퀵 2를 선보였다. 존 월의 농구화로 잘 알려진 크레이지퀵 2는 크레이지 라이트 수준의 무게와 최상급의 유연성을 인정받아 많은 이들의 선택을 받은 바 있다. 

011_ BASKETBALL BUSINESS
마이클 조던은 지난 2003년을 끝으로 NBA 코트를 떠났다. 그러나 수입은 현역 시절 못지않다. 2013년에만 9천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조던의 끝나지 않은 성공 스토리는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013_ RETRO KICKS
지난 20년 간 조던 브랜드는 과거의 제품을 손에 넣을 수 있는 멋진 기회를 제공했다. 그러나 레트로 출시 빈도가 너무 잦다는 의견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1994년, 에어 조던 1이 처음 레트로된 후 가장 빈번하게 재출시된 에어 조던 시리즈을 알아보았다.

014_ INTRODUCE
숀 리빙스턴은 고등학생 때만 해도 ‘역대 최고의 고교생 중 하나’라는 극찬을 받았다. 하지만 프로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2004년 프로 데뷔 이래 플레이오프 진출은 단 2번에 불과했고 이 기간 동안 무려 10팀을 돌아다녀야 했다. 2013-14시즌, 브루클린 네츠를 거치면서 리빙스턴은 비로소 새로운 전환점을 맞은 듯하다. 데뷔 이래 가장 많은 76경기를 뛰면서 없어선 안 될 선수로 거듭났다.

017_ INTERVIEW
유타 재즈는 명 포인트가드의 산실이다. 1970년대 중반, 피트 마라비치는 포인트가드와 슈팅가드를 넘나들며 최고의 선수로 군림했다. 1980년대 초반에는 올스타 포인트가드 리키 그린이 바통을 이어 받았다. 1980년대 중반 들어 존 스탁턴이 등장해 20년 가까이 팀을 이끌었다. 스탁턴 은퇴 이후엔 데런 윌리엄스가 빈자리를 메웠다. 그리고 이제 트레이 버크의 시대가 오고 있다.

022_ NUMBERS
2014 플레이오프가 어느덧 컨퍼런스 파이널에 다다랐다. ‘어느 시리즈 하나 버릴 것 없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경기 내용도 훌륭했다. 세미파이널 시리즈에서 찾은 숫자들은 그래서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다.

025_ TALK BOX
최선을 다했다. 누구도 그들의 2013-14시즌 시나리오에 플레이오프 2라운드가 포함되리라 내다보지 않았을 것이다. 워싱턴 위저즈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이야기다. 용맹스러웠던 1라운드를 뒤로 한 채 그들은 2라운드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 샌안토니오 스퍼스라는 강팀들을 만났다. 승리의 여신은 이들을 외면했다. 노련했던 선배들을 상대로 고군분투했지만 뒷심이 부족했다. 하지만 실망할 필요는 없다. ‘경험’이라는 소중한 자산을 얻었으니 말이다. 두 팀을 이끈 리더들도 “더 나아져서 돌아오겠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시즌을 정리했다. 

028_ TEAM REPORT
억만장자의 구단 인수, 연고지 이전, 화끈한 러시아식 리빌딩.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첼시를 꿈꿨지만 애석하게도 브루클린 네츠는 그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젠 천문학적인 연봉 규모와 불확실한 미래를 걱정해야 할 처지다. 이들 앞엔 어떤 시나리오가 펼쳐질까?

040_ PREVIEW
2013-14시즌 NBA 플레이오프가 어느덧 컨퍼런스 파이널을 맞았다. 과연 동부 컨퍼런스의 패권은 누가 차지할 것인가? 철천지원수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마이애미 히트가 다시 한 번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

044_ PREVIEW 
2013-14시즌 NBA 플레이오프가 어느덧 컨퍼런스 파이널을 맞았다. 서부 컨퍼런스에서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2년 만에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났다. 

048_ ROUND 1 REVIEW
역사상 이런 플레이오프는 없었다. 역대 최고라 꼽힐 만한 1라운드가 펼쳐졌다. 그야말로 명승부의 대향연이었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 과연 얼마나 대단했을까? 

051_ ROUND 2 REVIEW
1라운드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탓일까. 2라운드는 생각보다 싱거운 느낌이었다. 그래도 명장면이 쏟아진 것은 변함이 없었다. 2013-14시즌 플레이오프 2라운드를 수놓은 네 개의 시리즈를 화보로 만나보자.

061_ AWARDS
2007년 정규시즌 MVP 수상자인 덕 노비츠키는 소속팀 댈러스 매버릭스가 8번 시드였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2승 4패로 패하는 바람에 ‘택배 트로피’를 받아야 했다. 그런가 하면 2014년 정규시즌 MVP 트로피를 거머쥔 케빈 듀란트는 역사에 길이 남을 축하소감으로 크나큰 감동을 안겼다. 듀란트 외에 2013-14시즌 NBA를 빛낸 수상자들을 한 방에 정리했다.

068_ SPECTATOR
홈/원정경기 관중동원은 구단의 인기, 가치, 수익 등을 따지는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2013-14시즌 NBA 30개 구단들의 정규시즌 관중동원 성적표를 살펴보았다.

073_ MELO
‘멜로 드라마’가 다시 시작되는 것일까?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카멜로 앤써니의 차기 행보가 관심을 끌고 있다. 연봉은 이미 정해져 있다. 어느 팀에서든 앤써니는 규정 내에서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대우를 누리게 될 것이다. 문제는 앤써니의 거취다. 재계약? 이적? 팀을 옮긴다면 행선지는? 마음속을 들여다보지 않는 이상 정확히는 알 수 없겠지만 많은 팀들이 카멜로를 위한 실탄을 장전하고 있다.

078_ COACH
지난 2005년 패럴리 형제가 제작한 ‘날 미치게 하는 남자(원제: Fever Pitch)’는 미국 프로야구(MLB)의 보스턴 레드삭스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레드삭스의 광팬인 남자 주인공은 결국 사랑과 야구를 모두 거머쥐며 행복한 결말을 맞이한다. NBA에서도 무언가에 미쳐 있는 인물들이 수두룩하다. 특히 한 팀을 지휘하는 감독들 가운데 이런 유형을 쉽게 찾을 수 있다.

084_ LIKE MIKE
20여 년 전, 모두가 “Be Like Mike(마이클 조던처럼)”을 외쳤다. 지금은 어떤가. 모두가 “Not Be Like Mike(마이크처럼은 안 돼)”라 입을 모은다. 끔찍한 2013-14시즌을 보낸 두 ‘마이크’ 감독을 만나보자.

086_ GRAPH
만년 꼴찌 LA 클리퍼스를 이끌고 있는 크리스 폴의 선수 생활을 그래프로 정리했다.

092_ TATTOO
문신이 불량배들의 상징이던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개성을 표현하는 한 가지 방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유니폼에 가려 잘 보이지 않았던 NBA 선수들의 등 문신을 살펴보자.

094_ RETIRED NUMBER STORY
프로스포츠에서 ‘영구결번’은 아무나 누릴 수 없다. 명예의 전당처럼 조건이 까다롭진 않지만 팬들이 납득할 만한 공헌을 한 선수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니 그럴 만도 하다. 팀의 상징으로서 많은 추억을 안기며 팬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동질감만 있으면 그만이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NBA에서 역사가 가장 긴 구단 가운데 하나다. 디트로이트를 거쳐 간 슈퍼스타, 경영자들의 발자취를 돌아보자.

104_ FA MARKET
언제부턴가 5월 15일은 농구선수, 팬들 모두 희비가 교차하는 날이 되었다. 자유계약(FA) 선수들의 원 소속 구단 협상 결과가 발표되는 날이기 때문. 2007 국내선수 드래프티들이 자유계약으로 풀리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모은 2014 FA 협상 결과를 정리해보았다. 

108_ FREE AGENT
독자 여러분께서 이 페이지를 열었을 때 2014년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은 막을 내렸을 것이다. 2014 FA 시장은 원 소속구단 협상 마감일인 5월 15일 사실상 끝난 것이나 다름없다. 모든 이들이 주목했던 ‘FA 대어’들의 행선지가 이날 모두 결정됐기 때문. 그 중에서도 KCC 유니폼을 입게 된 김태술(30)의 이적은 농구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빅 뉴스’였다. 

111_ PHOTO
제 37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선발농구대회가 5월 16일부터 18일, 3일 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렸다. 한국은 3경기 모두 승리하며 대회 8연패를 달성했다. 일본 대학팀과의 격차도 확인할 수 있었지만 배울 점도 분명히 존재했다. 

114_ NATIONAL TEAM ISSUE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이 장도에 올랐다. 월드컵(구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이번 대표팀 12인을 선발하기 위해 유재학 감독은 진천선수촌에서 장고를 거듭하고 있다. 첫 소집 인원은 15명. 이 가운데 선발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는 몇 명이나 될지 그 가능성을 진단해보았다.

122_ FEATURES
디켐베 무톰보와 하킴 올라주원의 레트로, 신발 사업에 관심이 기울이고 있는 도미니크 윌킨스 와 전 후원사를 고소한 조아킴 노아, 케빈 듀란트 MVP 농구화 등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준비했습니다. 

126_ KICKS INTERVIEW
아디다스는 제레미 린을 로스터에 추가하며 드와이트 하워드와 함께 리그 최고의 원투펀치를 보유하게 되었다.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두 선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128_ KICKS INTERVIEW
아디다스는 지난 4월, 단테 엑섬(198cm, 호주)과 신발 계약을 맺었다. 다가오는 2014 드래프트에서 상위 선발이 확실시되는 엑섬은 유소년 시절부터 아디다스가 공을 들여온 선수로 잘 알려져 있다. 계약 후 사진 촬영을 위해 미국 아디다스 본사를 찾은 엑섬을 통해 아디다스와의 인연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130_ INTERVIEW
마이클 조던이 6년 만에 신발 공개 행사에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에어 조던 29를 직접 공개하기 위해 뉴욕을 찾은 조던의 이런저런 생각들을 정리했다. 

131_ AIR JORDAN
조던 11 이후 최초로 가을에 출시될 조던 29에 대한 10가지 정보를 준비했다. 

132_ KICKS GALLERY
조던 브랜드는 지난 4월 17일 뉴욕에서 에어 조던 29를 공개하는 자리에서 에어 조던 1부터 조던 28까지의 해부도를 함께 공개했다. 1985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에어 조던이 내보인 혁신과 키워드를 살펴본다. 1부에서는 에어 조던 1부터 14까지 먼저 살펴보았다(2부는 다음호에 계속).

134_ KICKS TOP 10
마이클 조던의 전유물이던 에어 조던 11 콩코드 로우가 드디어 팬들 곁을 찾아왔다. 에어 조던 11과 콩코드 컬러, 활용도 높은 로우컷의 결합은 로우컷 농구화가 다시 한 번 조명을 받게 하는 계기로 작용했다. 에어 조던 11 콩코드 로우의 출시를 기념해 원판 제품 이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로우 버전 농구화를 정리해보았다. 

136_ KICKS REVIEW
『HOOPCITY』가 추천하는 6월의 농구화는 나이키 맥스 르브론 11 로우입니다. 르브론 11은 시즌 내내 구설수에 휘말렸습니다. 발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르브론이 이 제품을 기피했기 때문이죠. 나이키가 부랴부랴 신발을 수정했지만 제임스는 팀 르브론 라인의 줌 솔저 7을 더 자주 신었습니다. 하지만 르브론 11 로우는 미드컷의 부침과는 무관합니다. 지난 2012년부터 르브론 로우는 독자 라인을 걷고 있기 때문입니다. 

138_ NBA TOP 10
2014 플레이오프 1라운드, 지구 준결승 무대를 빛낸 농구화 10족을 모아보았다. 

140_ MVP KICKS
생애 첫 MVP를 수상한 케빈 듀란트. 2013-14시즌, 듀란트가 최고의 활약을 펼친 10경기에서 착용한 농구화를 만나보자. 
저작권자 © ROOKI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