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원석연 기자] 숨가쁘게 달려온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가 5개월간의 정규리그 여정을 모두 마쳤다.   

그러나 달콤한 휴식도 잠시. 21일 시상식으로 정규리그 공식 일정을 마친 10개 팀은 곧바로 다시 담금질에 들어간다. 6강 플레이오프에 안착한 상위 6개 팀은 봄 농구를 위한 준비를, 아쉽게 고배를 마신 하위 네 팀은 다음 시즌을 위한 준비를, 그리고 KT의 선전을 예상치 못했던 한 기자는 눈물의 삭발식을 준비한다. 

 

 

 

 

 

 

 

 

 

 

일러스트 = 홍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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