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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프리뷰] '아직 모른다' 오리온-KGC-DB, PO 막차 티켓은 어디로?


[루키=원석연 기자] 쉼없이 달려온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도 어느덧 막바지. 그러나 아직까지도 6강 플레이오프 막차 티켓의 행방은 묘연하다. 과연 티켓의 주인공은 어느 팀이 될까?

 

원주 DB vs 울산 현대모비스

15시, 원주 

▶ 관전 POINT : ‘패배 시 6강 탈락 확정’ 벼랑 끝의 DB

DB와 현대모비스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 23승 29패로 6위 오리온과 2경기 차인 DB는 이날 경기에서 패배할 경우 6강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된다. DB에게는 챔프전 결승전만큼이나 중요한 경기.

그러나 상황이 좋지 않다. 올 시즌 DB는 현대모비스와 5번 맞대결에서 전패 중이기 때문.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2월 15일 경기에서는 현대모비스의 핵심인 라건아가 국가대표 차출로 자리를 비웠음에도 불구, 아이라 클라크에게 22점 14리바운드를 내주며 82-99로 졌다. 

반면 현대모비스는 1위를 확정하고 주전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조절하고 있음에도 최근 6연승을 달리며 막강한 전력을 뽐내고 있는 상황. DB는 최근 8경기에서 1승 7패를 기록 중이다.

 

안양 KGC인삼공사 vs 고양 오리온

15시, 안양

▶ 관전 POINT : ‘오세근 복귀’ KGC인삼공사, 기적을 꿈꾼다.

7위 KGC인삼공사와 6위 오리온이 올 시즌 가장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다. 두 팀의 승차는 1.5경기 차. 만약 KGC인삼공사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플레이오프 막차 티켓의 행방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까지 알 수 없게 된다.

양 팀의 상대 전적은 5-0으로 오리온이 크게 앞섰다. 최근 맞대결이었던 1월 26일 경기에서는 83-69로 오리온이 14점 차 대승을 거뒀다. 

단, KGC인삼공사도 믿는 구석이 있다. 바로 지난 경기 부상을 털고 돌아온 오세근의 존재감. 지난 14일 DB전에서 코트를 밟은 오세근은 11분 14초 동안 6점 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몸을 풀었다. 오세근이 복귀한 KGC인삼공사는 최근 2연승을 달리며 좋은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창원 LG vs 인천 전자랜드

17시, 창원

▶ 관전 POINT : 미리 보는 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두 팀의 맞대결이다. 상대 전적은 3승 2패로 전자랜드의 근소한 우위. 흥미로운 것은 5경기 모두 홈 이점을 가진 팀이 승리했다는 것. 이번 경기는 LG의 홈 구장 창원에서 열린다.

플레이오프를 확정했지만, 4강 플레이오프에서 만날 확률이 있기 때문에 양 팀 다 이번 경기를 쉽게 내줄 수는 없는 입장. 최근 기세로만 본다면 2연승 중인 LG가 2연패 중인 전자랜드에 앞선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홈 이점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올 시즌 LG는 홈에서 19승 6패로 강했고, 전자랜드는 원정에서 13승 13패로 평범했다. 지난 2번의 홈 맞대결 역시 LG가 모두 승리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이날 강상재가 일본에서 치료를 마치고 팀에 합류한다는 소식. 그러나 곧바로 경기에 투입될지는 미지수다.

사진 = KBL 제공

원석연 기자  hiro3937@rook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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