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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리 클러치 폭발’ KT, KCC 상대로 대역전극

[루키=이학철 기자] KT가 KCC를 상대로 짜릿한 1점차 역전승을 거뒀다. 

부산 KT 소닉붐은 15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전주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108-107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3연패를 마감한 KT는 27승 25패가 됐다. 4연승을 마감한 KCC 역시 27승 25패를 기록했다. 

허훈의 3점슛으로 경기를 시작한 KT는 양홍석의 연속 득점이 더해지며 초반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KCC 역시 이정현과 브랜든 브라운을 앞세워 곧바로 반격했고 이후 두 팀의 시소게임 양상이 이어졌다. KT는 쿼터 종료 2분여 전 김영환의 3점슛으로 5점차 리드를 잡았지만 이어진 KCC의 반격을 막지 못하며 1쿼터를 27-28로 마쳤다. 

2쿼터에도 두 팀의 접전 양상 속 KCC의 근소한 우위가 이어졌다. KT는 쿼터 중반 송교창에게 연이어 실점하며 9점차까지 뒤쳐졌다. 그러나 양홍석의 3점슛으로 다시 흐름을 찾은 KT는 이후 거센 반격을 이어나가며 59-62까지 추격한 채 전반을 마쳤다. 

3쿼터에도 KCC가 달아나면 KT가 추격하는 양상이 이어졌다. KT는 3쿼터 10점을 기록한 저스틴 덴트몬을 필두로 추격을 이어갔지만 KCC 역시 쉽게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쿼터 막판까지 끈질긴 추격을 이어가던 KT는 84-89로 마지막 4쿼터에 돌입했다. 

KT는 4쿼터에도 꾸준히 반격하며 기회를 노렸다. KT는 종료 1분여를 남기고 마커스 랜드리가 연이은 3점슛을 터뜨리며 1점차까지 추격했고 종료 14초 전 랜드리의 중거리슛까지 이어지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진 수비에 성공한 KT는 최종 1점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진 = KBL 제공

이학철 기자  moonwalker90@rook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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