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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낸 만족감' 카와이 레너드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

[루키=이학철 기자] 철저한 관리를 받으며 시즌을 보내고 있는 카와이 레너드가 만족감을 표했다. 

지난 시즌 샌안토니오에서 9경기 출전에 그치며 태업 논란을 일으켰던 레너드는 팀과 불화를 겪은 끝에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론토로 트레이드됐다. 당시만 하더라도 자신이 원하던 팀이 아닌 토론토에서 레너드가 최선을 다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문도 있었지만 그는 예전의 기량을 회복하며 토론토를 동부 컨퍼런스 2위로 이끌고 있다. 

현재까지 레너드는 백투백 2번째 경기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철저한 관리 속에 출전하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팀이 소화한 68경기 중 49경기에 출전해 평균 27.0점 7.3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득점과 리바운드 모두 자신의 커리어-하이. 또한 야투율 역시 49.9%로 매우 준수하다. 

레너드 역시 자신의 현재 상황에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우리는 갑작스러운 변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말 잘 해내고 있다. 지금 내가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행복하고 놀라운 일이다. 우리의 미래에는 기대할 것들이 있을 것이라는 좋은 느낌이 든다”고 이야기했다. 

레너드는 2019-20시즌 약 2,100만 달러에 해당하는 플레이어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그가 팀을 옮길 당시만 하더라도 새로운 팀에 만족하지 못한 레너드가 이번 시즌만을 소화한 후 떠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현재 레너드는 팀 상황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이에 따라 차기 시즌 레너드의 행보 역시 오리무중에 빠지게 됐다. 과연 다음 시즌 레너드는 어느 팀 유니폼을 입고 NBA 무대를 누비고 있을까. 

사진 제공 = 로이터/뉴스1

이학철 기자  moonwalker90@rook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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