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이학철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가 14일(목)부터 정규리그 마지막 날인 19일(화)까지 이어지는 홈 4연전 경기를 맞이하여 푸짐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먼저 매 경기 어린이 관중 선착순 2백명에게는 <정관장> 어린이 홍삼음료 ‘아이키커’ 시음팩을 선물로 증정하며, 4연전 기간 동안에는 출첵 스탬프 응모권 이벤트를 준비하여 정규리그 최종일 추첨을 통해 다양한 <정관장> 홍삼제품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또한 당첨자들에게는 시즌 종료 후 선수단이 진행하는 KGC 패밀리데이 행사 초청권(1인당 2매)도 추가로 주어진다.

아울러 4연전 기간 중에는 연고지 내 청소년 지원기관과 함께 하는 사회소외계층 농구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약 1천5백 명의 청소년 팬들을 농구장에 초대하여 농구 경기 관람은 물론 구단 기념품 제공, 기념사진 촬영 등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며, 정규리그 마지막 날인 19일(화) 경기에서는 시즌 동안 적립한 이웃돕기 기금의 전달식과 연고지 엘리트 농구팀에 대한 시설 지원 전달식도 마련하여 나눔의 시간도 함께 할 예정이다.

사진 = KGC 농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