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인천, 최기창 기자]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했으면 한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52-62로 졌다. 

최하위 신한은행은 6승 27패가 됐다. 

신기성 감독은 “마지막 홈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했다. 팬들에게 죄송하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돌아봤다. 

이후 “밸런스가 별로 좋지 않았다. (김)단비에 의존하는 플레이가 많았다”며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말을 줄였다. 

사진 = 이현수 기자 stephen_hs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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