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원석연 기자] 연승 중인 두 팀이 격돌한다. 

3연승 중인 4위 KT와 5연승 2위 전자랜드가 마지막 맞대결을 치른다. 플레이오프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은 양 팀인 만큼, 마지막 대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은 마음이 클 터. 시즌 상대 전적은 4승 1패로 전자랜드가 크게 앞서면서 천적 관계를 형성 중이지만, 이번 경기 전자랜드는 강상재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