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최기창 기자] 유종의 미가 필요한 두 팀이 만났다. 

OK저축은행 읏샷과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2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4위 싸움 중인 OK저축은행은 5위 하나은행과 한 경기 차다. 이날 승리를 거두면, 4위를 향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다. 다미리스 단타스가 팀 중심을 잡아야 한다. 

한편, 에이스 김단비도 개점휴업 상태인 신한은행은 한엄지와 김연희 등 어린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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