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용인, 최기창 기자] 신한은행 에이스 김단비가 다시 자리를 비운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2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경기에 앞서 신한은행 측은 “김단비가 결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우리은행전과 20일 KB스타즈전에 이어 세 경기 연속 결장이다. 

신기성 감독은 “함께 훈련을 마친 뒤 아킬레스건에 통증을 호소했다. 경기에 출장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이현수 기자 stephen_hs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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