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최기창 기자] 상황이 사뭇 다른 두 팀이 만났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2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삼성생명은 7라운드 들어 일찌감치 ‘봄 농구’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경기에서도 주전급 선수들의 경기 출장을 조절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하위 신한은행은 연패 탈출이 필요한 상황. 한엄지, 김연희 등 어린 선수들의 활약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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