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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은 감독 “2, 3쿼터 우위 점하지 못한 게 패인”

[루키=서울, 김영현 기자] SK의 연승 행진이 '2'에서 멈췄다.

서울 SK 나이츠는 1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케이티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88-99로 졌다. 이날 패배로 홈 3연승, 시즌 2연승을 마감한 SK는 15승 30패로 순위 변동 없이 9위에 머물렀다.

SK는 전반까지 2점차 접전을 이어갔지만, 3쿼터 수비에 문제점을 드러내며 경기 흐름을 내줬다. 3쿼터에만 허훈, 랜드리에게 내외곽에서 실점하며 케이티에게 무려 36점을 내줬다. 마지막 4쿼터 최준용과 김건우의 3점슛을 앞세워 추격해봤지만, 흐름을 바꾸기는 어려웠다.

특히 케이티는 단신 외국선수 저스틴 덴트몬이 부상으로 뛰지 못한 터라, 애런 헤인즈와 크리스토퍼 로프튼이 모두 뛸 수 있었던 SK로서는 2, 3쿼터에 앞서지 못한 게 뼈아팠다.

문경은 감독은 경기 후 “2, 3쿼터에 우위를 가져갔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게 문제였다. 3쿼터에 팀파울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픽앤롤에 의해서 허훈한테 실점한 게 실패의 원인이다. 존 디펜스로 바꿔보기도 했지만, 파울 활용 못해서 흐름이 넘어간 것 같다”고 총평했다.

문 감독은 이어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를 떠나 5라운드를 5승 4패로 마감하게 됐는데, 6승을 달성하지 못한 점, 연승을 이어가지 못한 점도 아쉽다. 어쨌든 A매치 휴식기를 잘 보내겠다. 휴식기 이후 김선형과 안영준이 가세하는데, 시즌을 잘 마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KBL 제공
 
김영현 기자 0hyn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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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현 기자  kimdunk@thebask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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