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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퍼스 트레이드된 비즐리, 유니폼도 못 받고 방출

[루키=원석연 기자] 비즐리가 유니폼을 받지도 못하고 방출됐다.

LA 클리퍼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포워드 마이클 비즐리를 방출했다고 밝혔다. 비즐리는 클리퍼스 소속으로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무적 신세가 됐다. 

클리퍼스는 지난 8일, 트레이드 데드라인 직전 비즐리를 영입했다. LA 레이커스에게 마이크 무스칼라를 내주는 대가로 비즐리와 젊은 센터 이비차 주바치를 받아왔다. 

그러나 클리퍼스의 메인 타겟은 유망주 주바치였다.

클리퍼스는 트레이드 이후 이틀 만에 비즐리를 방출했다. 로스터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비즐리는 올시즌 350만 달러 연봉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초 루크 월튼 레이커스 감독과 불화로 말썽을 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주바치는 트레이드 이후 첫 경기에 바로 선발로 출격했다. 주바치는 이날 23분간 12점 9리바운드 3블록슛을 기록하며 만 점짜리 활약을 펼쳤다. 클리퍼스는 주바치의 안정적인 활약에 힘입어 보스턴 셀틱스를 123-112로 꺾었다. 

비즐리는 올시즌 26경기 7.0점 2.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원석연 기자  hiro3937@rook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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