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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도 버저비터’ LAL-BOS 명승부, 264만명 시청 기염...개막 후 1위

[루키=원석연 기자] '전통의 라이벌' 레이커스와 셀틱스가 기록을 세웠다. 올시즌 개막 후 'TNT' 최고 시청자 수를 경신했다.

LA 레이커스는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보스턴 TD 가든에서 열린 2018-2019 NBA 정규시즌 보스턴 셀틱스와 경기에서 129-128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시작 전부터 많은 팬의 주목을 받았다. 양 팀 모두 트레이드 데드라인까지 앤써니 데이비스를 주시했으나, 결국 빈손으로 마감을 맞이했기 때문. 

이뿐만 아니라 셀틱스와 레이커스는 전통적으로 리그 최고 라이벌로 자웅을 겨뤄왔다. 셀틱스와 레이커스는 리그에서 가장 많은 파이널 우승 횟수(17회, 16회)를 자랑하는 최고의 명문 팀이다.

이날 경기 역시 팽팽했다. 

레이커스는 전반전을 9점 차 뒤진 채 마무리했으나 경기 막판 베테랑 르브론 제임스와 라존 론도의 활약으로 짜릿한 대역전승을 연출했다. 특히 보스턴 TD가든에서 전성기를 보낸 론도는 종료 직전, 역전 버저비터 중거리슛을 성공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볼거리가 많았던 이날 경기는 기록도 풍성했다.

현지 스포츠 채널 시청률 조사 업체 ‘스포츠미디어워치’에 따르면, 이날 경기는 무려 2백 64만 명의 팬들이 경기를 지켜봤다. 경기를 중계한 방송사 ‘TNT’는 이날 경기가 개막 주간 이후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중계된 르브론과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NBA 올스타전 드래프트’ 역시 91만 명의 높은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올스타전 드래프트는 지난해부터 도입됐으며, TV로 생중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르브론이 '시청률 효자'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원석연 기자  hiro3937@rook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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