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3_ ROOKIE RANKING
김상식(서울 삼성), 김영만(원주 동부) 두 감독대행은 팀 안팎에서 일어난 갑작스런 변화에도 불구하고 소속팀을 좋은 성적으로 이끌고 있다. 시즌 도중에 팀을 맡은 감독대행 5명의 승률 TOP5를 살펴보았다. 
 
106_ INTRODUCE
길버트 아레나스 시대 이후 워싱턴 위저즈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올 시즌 현재, 위저즈에선 무려 6명의 선수가 두 자리 득점을 올리고 있다. 존 월의 파트너인 브래들리 빌도 그 가운데 하나다.
 
020_ STAR INTERVIEW
단정한 머리와 수더분한 외모, 걸그룹 뺨치는 핫팬츠까지 친근한 동네 아저씨를 연상시키던 이 선수는 은퇴 후 진짜 동네 아저씨가 됐다. NBA의 전설적인 포인트가드, 존 스탁턴을 만나보자.
 
025_ TANKING
리그 사무국이 드래프트 지명권 결정에 추첨 제도를 도입하기 시작한 1985년 이후, 리그 최하위 팀이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가져간 횟수는 단 4회에 불과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팀들은 조금 더 높은 확률을 얻기 위해 오늘도 승리 대신 패배를 선택하고 있다. 트레이드 마감시한이 다가오면서 탱킹 팀들은 패배 작업에 방해(?)가 되는 선수들을 이적 시장에 내놓으며 하위권 추락을 부추기고 있다.
 
030_ NUMBERS
다양한 기록들이 NBA 코트를 빼곡하게 채웠다. 2월에 나온 주요 기록들을 정리했다.
 
033_ TALK BOX
2월 16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제 63회 NBA 올스타전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를 위해 NBA를 대표하는 모든 선수들이 루이지애나 州로 집결했다. 언론의 취재 열기도 뜨거웠다. NBA는 이들을 위해 매 인터뷰가 끝날 때마다 문답 내용이 적힌 스크립트를 제공한다. 이 가운데 몇 가지 인상적인 답변들을 추려보았다.
 
036_ TEAM REPORT
지난 2월 17일(이하 한국 시간 기준), 미국 루이지애나 州 뉴올리언스에서 NBA 2014 올스타전이 열렸다. 각 팀들을 대표하는 슈퍼스타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지만 라이징 스타 루키 챌린지에 나선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제외하면 밀워키 벅스 소속 선수는 그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었다. 지난 2004년 마이클 레드 이후 10년 동안 단 한 명의 올스타도 배출하지 못하고 있는 벅스. 어쩌다 이 지경까지 온 것일까.
 
042_ DAVID STERN SPECIAL
지난 2012년, 데이비드 스턴 커미셔너가 돌연 ‘예고 은퇴’를 선언했다. 2014년까지만 커미셔너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밝힌 것. 1984년 커미셔너의 자리에 오른 후, 스턴은 NBA를 세계 최고의 농구리그로 거듭나게 하는데 있어 혁혁한 공을 세웠다. 그의 업적을 되돌아보자.
 
048_ SIDE STORY
데이비드 스턴은 프로스포츠 역사상 가장 훌륭한 총재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농구를 전 세계적인 종목으로 발돋움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TV 중계의 패러다임도 바꿨다. 갑론을박이 있긴 했지만 복장에 대한 규칙을 제정하는 등 리그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심지어 농구화 역사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050_ NEW ERA
2014년 NBA 올스타전은 신임총재 아담 실버가 치르는 첫 이벤트였다. 실버 총재는 언론과의 적극적인 스킨십을 통해 자신의 색깔을 전하려 했다. 올스타 위켄드 동안 열린 실버 총재의 기자회견을 통해 그의 청사진을 살펴보았다.
 
052_ DAVID STERN SPECIAL
데이비스 스턴 前 NBA 총재는 수없이 많은 업적을 남겼다. 이제 팬들은 지난 2월 2일, 역대 5번째 NBA 총재로 취임한 아담 실버의 행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054_ GOOD-BYE STERN
2월 4일, 필자가 프로필을 참고하기 위해 ‘위키피디아’를 들어갔을 때 이미 데이비드 스턴의 직함 앞에는 ‘former’라는 단어가 새겨져 있었다. 아담 실버에게 자리를 물려준 스턴은 1978년 전임 래리 오브라이언의 자문위원으로 NBA와 인연을 맺은 뒤 1984년부터 30년 간 총재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냈다. NBA의 세계화를 이끌어낸 스턴. 몇 장의 사진과 함께 그의 명장면을 돌아보았다.
 
064_ 2014 NBA ALL-STAR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2014년 올스타전은 아담 실버 새 총재가 주관하는 첫 행사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부터 올스타전 전야제를 동부 컨퍼런스와 서부 컨퍼런스로 나누기 시작한 리그 사무국은 올해 역시 각 컨퍼런스별로 팀을 구성해 관중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2월 14일부터 3일간 열린 2014 NBA 올스타전을 정리했다.
 
075_ ALL-STAR
2014 뉴올리언스 올스타전에 참가한 24인 올스타의 활약상을 평점을 매겨보았다.
 
078_ PHOTO REVIEW
2014 NBA 올스타 행사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올스타전 역시 풍성한 이벤트와 화려한 볼거리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지상 최고의 농구쇼 현장을 10장의 사진으로 정리했다.
 
088_ PHOTO REVIEW
감동의 도가니였다. 폴 피어스, 케빈 가넷, TD 가든에 모인 관중 모두 울었다. 보스턴 셀틱스의 홈팬들은 아직도 그들과 함께 한 추억을 가슴 한 구석에 간직하고 있었다. 피어스와 가넷이 브루클린 네츠 유니폼을 입고 처음 보스턴을 찾은 날, 많은 이들의 가슴이 뜨거워졌다.
 
090_ ROOKIE INTERVIEW
활기찬 시즌이 펼쳐지고 있지만 2013-14시즌 루키들의 활약은 저조한 편이다. 그 탓에 선수들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도 평소보다 덜한 것이 사실. 루키는 평생 한 번뿐인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는 2013-14시즌 신인들과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그들의 사소한 이야기를 준비해보았다.
 
092_ BEHIND STORY
많은 스포츠 대회가 범지구적인 이벤트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피부색과 국적을 망라하는 스포츠의 힘 때문이다. NBA 역시 예외는 아니다. NBA 코트에는 흑인, 백인, 라틴계, 아시아계 등 다양한 인종들이 존재하고 있다. NBA와 인종에 관한 이슈는 늘 끊임없이 생산돼 왔다. 이와 관련한 이슈들을 짚어보았다.
 
098_ BEHIND STORY
트레이시 맥그레디의 도전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름 아닌 야구선수로의 변신이다. 맥그레디는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투수였던 로저 클레멘스의 도움 아래 진지하게 독립리그 야구단 입단을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 많은 NBA 스타들이 농구가 아닌, 다른 스포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들의 도전사를 소개한다.
 
104_ RECORD REPORT
신이 내린 운동능력과 신체조건을 지닌 디안드레 조던. 조던은 올 시즌 들어 부쩍 향상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그의 장점을 100% 활용할 줄 아는 닥 리버스 감독의 공도 큰 부분을 차지한다. 리버스 입장에서 조던을 평가한 가상의 통지표를 살펴보자.
 
106_ TATTOO
문신이 불량배들의 상징이던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개성을 표현하는 한 가지 방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000년대 초반 힙합 문화의 아이콘으로 군림했던 알렌 아이버슨의 문신을 탐구했다.
 
110_ RETIRED NUMBERSTORY
프로스포츠에서 ‘영구결번’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다. 명예의 전당처럼 조건이 까다로운 것은 아니지만 팬들이 납득할 만한 공헌을 한 선수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니 그럴 만도 하다. 팀의 상징으로서 많은 추억을 안기며 팬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그 동질감만 있으면 그만이다. 네 번째 순서는 1990년대를 풍미했던 최강팀, 시카고 불스다.
 
112_ BEHIND STORY
한국농구 최고의 슈터였던 신동파 前 대한농구협회 부회장은 필자와의 인터뷰 중 “요즘 선수들을 보면 부러운 점이 있다. 좋은 기능에 다양한 종류의 농구화를 신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 때는 기능 좋은 농구화가 아예 없었다. 만약 지금 나오는 농구화를 신고 뛰었다면 더 뛰어난 득점력을 보여줄 수 있었을 것”이라 말한 적이 있다. 그렇다면 1970년대의 농구화는 과연 어땠을까.
 
114_ PLAYER WATCH
갓 제대한 예비역하면 우중충한 분위기를 떠오르기 마련이다. 군인티를 벗지 못한 ‘아저씨틱’한 느낌말이다. 하지만 프로농구에서는 다르다. 1월 29일 제대한 불사조들은 리그의 새로운 활력소로 자리매김했다.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점에 있어 ‘신선한 에너지‘라는 표현을 써도 아깝지 않을 것 같다. 2013-14시즌 막판, 코트로 돌아온 예비역들의 활약상을 돌아보았다.
 
117_ COACH
전창진 부산 KT 감독이 지난 2월 12일, 서울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개인 통산 400승 고지를 밟았다. 750경기 만에 400승을 올린 유재학 감독보다 82경기가 적은 최단경기 기록. KBL 역대 두 번째로 400승을 달성한 전 감독의 타임 라인을 16장의 사진으로 정리했다.
 
121_ INTERVIEW
프로농구에선 매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이 열린다. NBA, KBL, WKBL 모두 마찬가지. 보통 양 팀 감독과 승리 팀의 수훈선수가 참석한다. 이들이 전부는 아니다. 기자회견장에 들어오진 않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는 선수가 있기 마련. 기자회견장이 아닌, 별도의 공간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125_ KICKS INSIGHT
2월에 출시되는 나이키 코비 9를 디자인한 에릭 에이바를 통해 코비 브라이언트가 원했던 9가지 요소를 살펴봤다.
 
126_ FEATURES
2014년 올스타 위켄드는 상대적으로 조용히 지나갔습니다. 정규시즌을 통해 워낙 다양한 버전의 농구화가 쏟아지면서 올스타 모델에 대한 희소성이 사라졌기 때문인데요. 플레이오프용 업그레이드 모델과 여름을 겨냥한 제품이 나오기 전까지는 잠잠한 상태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132_ KICKS REPORT
케빈 듀란트는 지난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와의 인터뷰에서 “이젠 2등이 지긋지긋하다”고 밝힌 바 있다. 드래프트에서 2순위로 뽑힌 듀란트는 MVP 투표에서 무려 세 번이나 2위를 기록했다. 그런 듀란트가 올 시즌을 기점으로 완전히 달라졌다. 데뷔 이후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으며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30개 팀 가운데 가장 먼저 40승 고지에 올랐다. “올해만큼은 르브론 제임스보다 낫다”는 평가 속에 MVP 경쟁에서도 가장 앞서 있다. 신발 판매량에 있어서도 르브론과의 격차를 줄여가고 있다.
 
136_ KICKS INTERVIEW
데뷔 후 두 시즌 만에 올스타로 선정된 앤써니 데이비스를 만나 2014 루키 챌린지와 하이퍼포짓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어보았다.
 
140_ SNEAKER STAR
깜짝 활약을 펼치고 있는 토니 로튼(필라델피아 76ers)은 네이트 로빈슨의 뒤를 잇는 농구화 패셔니스타다. 지난 한 달 간 신었던 그의 농구화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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