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원석연 기자] 앤써니 데이비스가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치료를 위해 1~2주가량 결장할 예정이다.

데이비스가 손가락 부상으로 결장한다. ‘디애슬레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센터 앤써니 데이비스가 왼쪽 손가락 부상으로 1~2주가량 결장할 것이라 보도했다. 

또한 카라니아 기자는 데이비스의 에이전트 리치 폴의 말을 인용, 데이비스는 3~4일 안에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라 전했다. 

데이비스는 올시즌 41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37분을 소화하며 29.3점 13.3리바운드 4.4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출전시간을 비롯해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모두 데뷔 후 최고 기록이다. 

올시즌 데이비스는 팔꿈치 부상과 엉덩이 부상으로 팀이 치른 46경기 중 5경기에 결장한 바 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저작권자 © ROOKI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