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박상혁 기자] 추일승 감독이 경기력향상위원장에 선임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7일 제33대 집행부(이사회)의 자문기구인 경기력향상위원회(성인 남자) 위원장에 추일승 고양 오리온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경기력향상위원회는 추일승 위원장을 시작으로 서동철 KT 감독, 이상범 DB 감독, 이상윤 상명대 감독, 양형석 중앙대 감독이 위원으로 선임되며 프로와 아마를 망라한 5명의 감독으로 구성을 마쳤다. 

해당 위원회의 위원들은 경기력향상위원회 관련 규정에 의거 농구 경기기술의 연구,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 기본 계획 및 훈련 계획 수립, 훈련 감독 및 평가 분석, 선수 선발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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