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최기창 기자] 선두와 최하위가 4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맞붙는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16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신한은행은 연패 탈출이 시급하다. 다만 상대가 선두 우리은행이다. 에이스 김단비의 뒤를 받쳐줄 김아름, 자신타 먼로 등의 경기력이 중요하다.

반면 우리은행은 지난 9일 후반기 첫 경기를 치른 이후 오랜만에 다시 경기를 치른다. 경기 감각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 변수다. 

저작권자 © ROOKI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