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원석연 기자] 16승 18패로 나란히 7위에 위치한 두 팀이 시즌 네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플레이오프 진출 자격이 주어지는 6위권으로 진입하기 위한 중요한 교두보가 될 싸움.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LG가 2-1로 앞서지만 최근 분위기는 오리온이 좋다. 단 오리온은 최근 대릴 먼로가 허벅지 부상으로 이탈했다. 다행히도 큰 부상은 피했으나 이번 경기에서는 출전이 불투명하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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