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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토쿤보 vs 하든’ 두 괴수의 맞대결, 아데토쿤보가 웃었다

[루키=이학철 기자]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제임스 하든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아데토쿤보가 웃었다. 

밀워키 벅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2018-2019 NBA 정규리그 휴스턴 로케츠와의 경기에서 116-109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밀워키는 2연승 및 최근 8경기 7승 1패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현재 리그를 대표하는 두 슈퍼스타인 아데토쿤보와 하든의 시즌 첫 맞대결로 많은 주목을 모은 경기였다. 또한 두 팀 모두 최근 엄청난 기세를 과시하고 있었기에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됐다. 

경기는 예상대로 접전 양상으로 흘러갔다. 먼저 주도권을 잡은 쪽은 휴스턴. 1쿼터를 29-26으로 근소하게 리드한 휴스턴은 2쿼터에도 리드를 지켜내며 전반을 60-54로 마무리했다. 특히 하든은 전반에만 23점을 몰아넣으며 물 오른 득점력을 과시했다. 아데토쿤보 역시 11점 14리바운드로 전반에 이미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맞섰다. 

밀워키의 반격이 펼쳐진 것은 3쿼터였다. 3쿼터 9점을 올린 아데토쿤보를 필두로 스털링 브라운(8점), 말콤 브로그단(6점) 등이 공격 전면에 나선 밀워키는 3쿼터를 38-23으로 압도하며 리드를 가져왔다. 3쿼터의 분전을 바탕으로 분위기를 가져온 밀워키는 4쿼터에도 리드를 지켜내며 최종 7점차 승리를 거뒀다. 

이날 아데토쿤보는 27점 21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다. 더불어 브로그단(24점), 크리스 미들턴(15점) 등 동료들의 지원도 돋보였다. 반면 하든은 혼자서 42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아쉬운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사진 = 펜타프레스 제공

이학철 기자  moonwalker90@rook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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