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2014년 2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전국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자 분들께는 양해 말씀 구합니다.
설 연휴로 인해 우편물 집하량이 많아 배송이 다소 지연되고 있습니다.
우체국 문의 결과 2월 둘째주 안으로 배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부디 넓은 아량을 베풀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노력하는 루키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11_ NBA TOP 10
NBA 농구화 TOP 10! 많은 선수들이 레트로 농구화를 착용하며 감각을 뽐냈다.
 
013_ TANKING RACE
2013-14시즌, 시카고 불스는 우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11월 말, 간판 스타인 데릭 로즈가 오른쪽 무릎 반월상 연골판 파열로 쓰러졌다. 그러자 구단의 고민은 깊어갔다. 결국, 시카고는 1월 6일 루올 뎅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보내면서 탱킹으로 노선을 바꾸었고 나머지 선수들을 모두 트레이드 블록에 올리며 ‘파이어 세일’을 예고했다. 트레이드 마감시한이 다가오면서 탱킹 팀들은 시카고처럼 상위 지명권 확률을 높이기 위해 이적 시장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016_ KICKS COLUMN
데릭 로즈의 부상으로 걱정이 많았던 아디다스에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지난 1월 6일 휴스턴 로케츠의 포인트가드 제레미 린과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1월 8일 열린 LA 레이커스 전을 시작으로 삼선 농구화를 신게 된 린과 아디다스의 만남에 많은 이들이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022_ STAR INTERVIEW
워싱턴 위저즈의 존 월은 대학시절부터 세간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신인 시절 성공적으로 프로에 데뷔했으나 이후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는 등 부침을 겪어야 했다. 시련은 오래가지 않았다. 부상에서 복귀한 지난 시즌 후반, 가능성을 폭발시키며 대형 계약을 따내더니 올 시즌을 기점으로 리그 최고의 포인트가드로 성장했다. 만년 유망주 꼬리표를 떼어내고 드디어 슈퍼스타로 발돋움한 것이다(모든 기록은 18일 기준).
 
025_ TANKING RACE
2013-14시즌, 시카고 불스는 우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11월 말, 간판 스타인 데릭 로즈가 오른쪽 무릎 반월상 연골판 파열로 쓰러졌다. 그러자 구단의 고민은 깊어갔다. 결국, 시카고는 1월 6일 루올 뎅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보내면서 탱킹으로 노선을 바꾸었고 나머지 선수들을 모두 트레이드 블록에 올리며 ‘파이어 세일’을 예고했다. 트레이드 마감시한이 다가오면서 탱킹 팀들은 시카고처럼 상위 지명권 확률을 높이기 위해 이적 시장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030_ NUMBERS
2013-14시즌 NBA가 어느덧 중반에 이르렀다. ‘작은 거인’ 아이재아 토마스는 기대 이상이며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고공행진을 이끌고 있는 랜스 스티븐슨은 폴 조지와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한 달간의 이슈를 기록으로 돌아봤다.
 
033_ TALK BOX
참 다사다난한 2013-14시즌이다. 어느 쪽에서는 대기록이 세워지고 있는 가운데 다른 한 도시에서는 부상자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그런가 하면 트레이드로 인해 어수선해진 팀, 선수도 있다. 그들이 무슨 말을 했는지 들어보았다.
 
038_ TEAM REPORT
토론토 랩터스의 2013-14시즌 비상(飛上)이 예사롭지 않다. 18일 현재(이하 한국시간 기준), 38경기를 소화한 가운데 20승 18패로 동부 컨퍼런스 3위를 달리고 있다. 1월 들어 치른 9경기 성적은 6승 3패. 현재 흐름대로라면 6시즌만의 5할+ 승률은 물론,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가능하다. 토론토의 상승세 비결은 무엇일까?
 
041_ TEAM REPORT
서부 컨퍼런스의 강력한 우승후보는 누구인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샌안토니오 스퍼스? 아니면 LA 클리퍼스나 휴스턴 로케츠? 하지만 우리는 앞으로 이 팀을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더 이상 도깨비 팀이 아니다(모든 기록은 19일 기준).
 
044_ SEASON DIME
NBA에서 단장의 역할은 절대적이다. 『휴스턴 크로니클』에서 소개한 직업 설명에 따르면 NBA 단장들은 구단의 전반적인 사업 및 재무는 물론, 선수 영입/방출에 관련된 권한, 마케팅 결정권까지 손에 쥐고 있다. 맡은 역할 및 책임이 큰 만큼 단장에 역량에 따라 팀 문화 혹은 운영 전략이 바뀌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최근 NBA는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대신 실무 경험이 없더라도 유능한 젊은 인물에게 단장직을 맡기고 있다. 그 가운데 마사이 유지리(44세, 토론토 랩터스 단장), 밥 마이어스(39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단장)는 단연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들이다.
 
050_ INJURY REPORT
팀 당 66경기로 열렸던 2011-12시즌은 유독 부상자가 자주 나왔다. 이름을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선수들이 병원 신세를 져야 했다. 올 시즌도 마찬가지. 러셀 웨스트브룩, 알 호포드, 에릭 블랫소, 브룩 로페즈 등 여러 올스타급 선수들이 부상으로 병원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054_ CHART
해마다 수많은 선수들이 부상으로 쓰러진다. 올 시즌 역시 예외는 없다. 슈퍼스타는 물론 벤치 멤버들까지 부상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루키』가 NBA의 대표적인 부상자를 부위별(?)로 골고루 정리해보았다.
 
060_ ALL-STAR
오는 2월 15일(한국시간), 뉴올리언스에서 NBA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팬 투표가 여전히 진행 중인 가운데 노심초사하며 득표 결과를 기다리는 선수들이 있다. 올스타와 한 번도 인연을 맺지 못한 이들이 주인공. 존 월, 더마 드로잔 등 떠오르는 스타들은 감독 추천을 통해서라도 별들의 무대에 서겠다는 일념으로 코트를 누비고 있다. 올스타에 꼭 뽑혀야 할 동/서부 후보들을 정리했다.
 
076_ UP & DOWN
이현호(전자랜드)가 먹이는 ‘사랑의 꿀밤’이 필요한 선수가 NBA에도 몇 있다. 엉망인 농구 실력에다 코트 밖 행실까지도 좋지 않다. 반면, 갑자기 잠잠해진 선수도 있다. 여전히 위태위태하지만 과거와 비교하면 ‘천사’라 불러도 될 만큼 순해졌다. 과연 이들의 명암은 어떻게 엇갈리게 된 것일까?
 
079_ ROOKIE INTERVIEW
2013-14시즌 루키들의 활약이 저조하다. 덕분에 신인들에 대한 관심도도 평소보다 덜한 편. 평생 한 번뿐인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는 2013-14 시즌 신인들과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그들의 사소한 이야기를 준비해보았다(총 3회로 3월호까지 연재됩니다).
 
083_ PHOTO
경기 종료 직전 터지는 위닝샷만큼 짜릿한 순간도 없다. 2013-14시즌에 터진 위닝샷들을 모아보았다.
 
102_ TATTOO
문신이 불량배들의 상징이던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개성을 표현하는 한 가지 방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잦은 방북으로 각종 논란을 양산하고 있는 전직 NBA 슈퍼스타, 데니스 로드맨의 문신을 살펴보았다.
 
104_ NUMBER
‘영구결번’의 영예는 남다르다. 명예의 전당처럼 조건이 까다롭진 않지만 팬들이 납득할 만한 공헌을 한 선수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니 그럴 만도 하다. 영구결번의 기준이 꼭 우승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팀의 상징으로서 많은 추억을 안기며 팬들과 함께 웃고 울었던 그 감정의 동질감만 있으면 그만이다. 3번째 순서는 지난 시즌 브루클린으로 연고지를 옮긴 네츠 구단이다.
 
106_ BEHIND STORY
야구와 축구 등 실외 스포츠와 달리 농구는 날씨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종목이다. 하지만 과거 한 프로구단이 다름 아닌 ‘날씨 때문에’ 몰수패를 당할 위기에 놓인 적이 있었다. 골드뱅크 구단이 그 주인공이다.
 
108_ BASKETBALL CLUB
최근 농구 인기가 날로 상승하고 있다. 프로 리그는 물론, 아마추어 농구 열기마저 뜨겁다. 이에 대학농구 동아리 탐방 꼭지를 마련해 농구를 사랑하는 이들과 교감하고자 한다. 그 세  번째 시간으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농구 동아리 ‘SPABA(이하 스파바)’를 만나보았다.(※ 루키샵 홈페이지 www.rook.co.kr)
 
120_ KICKS REVIEW
리복이 레트로 클래식에 닻을 올린 후 가장 먼저 출시한 제품은 카미카제 2였습니다. 그로부터 1년 후, 숀 켐프의 농구화 중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카미카제 1이 우리나라에 출시되었습니다. 원판 컬러를 그대로 재현한 카미카제 1은 12만 원대로 가격도 착한 편입니다.
 
126_ FEATURES
크리스마스부터 NBA 올스타전이 열리는 2월 셋째 주까지의 약 두 달은 비교적 조용한 시기입니다. 줌 하이퍼레브와 줌 크루세이더 등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지만 한국 시장은 여전히 활발하지 못합니다. KD 시리즈와 관련한 덴버 너게츠의 신발 이야기, 에어 조던 칼럼, 숀 켐프의 홍보 활동, 마커스 조던 이야기 등 소소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130_ KICKS HISTORY
루키 올스타 챌린지라 하더라도 자신만의 화려한 농구화를 신은 신인들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스포츠 브랜드 대부분이 해당 시즌의 주력 제품을 경기 유니폼에 맞춰 제공하는데요. 남다른 스타성을 앞세워 NBA 올스타 주간을 빛내온 당찬 신인들이 여기 있습니다. 10개의 컷을 통해 이들의 풋풋한 모습과 해당 시즌 농구화를 함께 감상해 보겠습니다.
 
132_ KICKS GALLERY
크리스마스 게임은 NBA 코트 위에서 펼쳐지는 농구화 쇼케이스로도 여겨지고 있다. 르브론 제임스, 케빈 듀란트, 크리스 폴 같은 슈퍼스타 외에 여러 롤 플레이어들도 저마다 화려한 농구화를 착용한다. 새로이 선보인 반팔 유니폼과 함께 2013년 크리스마스를 수놓은 크리스마스 스페셜 농구화 TOP 20을 소개한다.
 
134_ KICKS INFO
제레미 린의 아디다스 이적을 계기로 2013-14시즌 새로운 브랜드와 함께 코트를 누비고 있는 23명의 선수들을 정리했다.
 
138_ KICKS TOP10
리복의 유산 중 기억에 남는 제품 10선을 선정했다.
 
140_ SNEAKER STAR
깜짝 활약을 펼치고 있는 토니 로튼(필라델피아 76ers)은 네이트 로빈슨의 뒤를 잇는 농구화 패셔니스타다. 지난 한 달 간 신었던 그의 농구화를 정리했다.

 
저작권자 © ROOKI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