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이동환 기자] 최근 전혀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새해 첫 날 맞대결을 펼친다.

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는 전주 KCC와 서울 SK의 4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진다. 최근 하승진이 복귀하며 정상 전력을 구축한 KCC는 현대모비스를 완파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장신 외국선수 듀안 섬머스가 부상당한 SK는 8연패 늪에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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