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최기창 기자] 새해를 맞이한 전자랜드가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을 맞이한다.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선수단은 31일 “오는 2019년 새해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우선 선수단이 직접 작성한 신년 인사를 공개했다. 주장 정영삼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자랜드 선수단은 우승을 향한 의지와 팬들에 관한 진심을 전했다. 

또한 새해 첫 홈경기인 오는 1일 시즌권 회원 및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떡을 증정한다. 또한 단장 및 사무국 직원을 포함해 모든 스태프가 입장하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는 개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시발(始發)다이김, 전자랜드 보험 정년 보장 패키지’를 출시해 해당 경기(8경기) 승률 100%를 달성했던 전자랜드는 새해를 맞아 1월 홈경기 대상 ‘19금 패키지’를 출시했다. 해당 패키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닥터 에스리 핸드크림 및 2월 홈경기 티켓 19% 할인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수들의 자필 연하장 및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농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인천 전자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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