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최기창 기자] 흐름이 좋지 않은 두 팀이 만났다.

부천 KEB하나은행과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30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하나은행은 가장 최근 경기였던 27일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크게 패했다. 원활하지 않았던 공격이 가장 큰 패인이었다. 주득점원인 샤이엔 파커가 조금 더 힘을 내야 한다. 

반면 신한은행은 지난 27일 WKBL 역대 최저 득점인 34점을 기록하는 굴욕을 당했다. 에이스 김단비를 비롯한 곽주영, 이경은 등 베테랑의 분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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