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박상혁 기자]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30일(일)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자랜드와 삼성의 경기에서 #존잼?전잼! 이라는 키워드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벤트는 평소 학업과 업무에 지친 10대~30대 커플 대상으로 농구경기관람을 통해 데이트도 하고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또한 경기장 주변 문화관광지인 아인스월드, 만화박물관, 호수공원에 방문하고 인증해온 커플 고객들에게 해시태그 이벤트를 실시하면서(경품증정) 지역문화도 알릴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한다면 인천 삼산동 주변 3군데(아인스월드, 만화박물관, 호수공원) 데이트 코스 방문을 인스타그램으로 1차 인증하고 30일 홈경기에 방문 및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남긴 후 #존잼전잼인천데이트코스 태그를 입력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또한 인스타그램 내의 SNS 쿠폰을 캡쳐하여 현장매표시 보여주면, 일반석은 1+1(1인정가,1인무료), 골드석은 2매 구입 시 1매는 50% 할인하여 입장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현장이벤트로 방문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코끼리 룰렛 이벤트를 통해 총 500만원 상당의 상품을 걸고 진행될 예정이며, 경기 중간에는 '에몬스가구와 함께하는 직관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연말연시를 맞아 인천지역 대형 스포츠클럽인 팀K스포츠클럽 회원 및 가족 약 3,000여명이 경기장을 방문하여 농구장에서의 색다른 연말 이벤트에 참여한다.

시투행사에는 팀K스포츠클럽 대표 강사가 하고 선수단 소개시 회원 약 50여명이 하이파이브 이벤트에 참여하며 선수들과 스킨십을 하고 쿼터타임에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하는 농구대결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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