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청주, 최기창 기자] 27일 경기에서 좋지 않은 기록이 작성됐다. 

청주 KB스타즈와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27일 청주체육관에서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경기는 KB스타즈가 신한은행을 50-34로 꺾었다. 

이날 경기에서 두 팀은 총 84점을 기록했다. 결국 KB스타즈와 신한은행은 WKBL 한 경기 양 팀 합 최소 득점 경기라는 불명예를 기록하게 됐다.

종전 최소 득점 경기는 86점이다. 지난 2013년 12월 26일 삼성생명-KEB하나은행과의 경기다. 당시 삼성생명은 하나은행을 50-36으로 꺾었다. 

사진 = 이현수 기자 stephen_hs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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