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청주, 최기창 기자] KB스타즈 강아정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청주 KB스타즈는 27일 청주체육관에서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에 앞서 KB스타즈 측은 “강아정이 지난 23일 발목 통증 치료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강아정은 고질적인 발목 통증으로 인해 지난 12일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KB스타즈 관계자는 “일단 귀국은 28일(금)에 한다. 이후 상황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 = 이현수 기자 stephen_hsl@naver.com
 

저작권자 © ROOKI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