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4_ KICKS INFO
지난 12월 5일, 코비 브라이언트, 수석 디자이너 에릭 에이바, 나이키 CEO 마크 파커의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코비의 9번째 시그니쳐가 마침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오는 2월 8일 출시될 <코비 9 엘리트>를 미리 만나보자.
 
016_ KICKS INTERVIEW
12월 4일, 수석 디자이너 에릭 에이바의 진행으로 코비 9 발표 행사가 열렸다. 로스엔젤리스의 한 미술관에서 개최된 이 행사에서 코비 브라이언트, 나이키 CEO인 마크 파커는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코비 9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디자인과 개발을 맡은 에이바를 통해 2014년 2월 출시될 코비 9을 미리 만나보았다.
 
018_ COMPARISON
서울시 동대문에 위치한 『HOOPCITY』는 수년전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농구용품 전문매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입점한 『HOOPSOUL』이 그 뒤를 맹렬히 추격 중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농구용품전문점은 어디일까?
 
020_ ROOKIE RANKING
4라운드 끝날 즈음 열리던 KBL 올스타전이 올해부터 3라운드 막판인 지난 12월 22일에 열렸다. 이처럼 역대 올스타전의 흐름을 바꾼 역사적인 사건들을 되짚어보자.
 
021_ TRADE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올스타 휴식기를 앞둔 12월 18일, 부산 KT와 고양 오리온스가 4대4 대형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KT가 전태풍(33·180㎝), 랜스 골번(24·200㎝), 김승원(24·202㎝), 김종범(23·192㎝)을 영입하는 대가로 오리온스에 앤써니 리처드슨(30·200㎝), 김도수(32·195㎝), 장재석(22·203㎝), 임종일(23·190㎝)을 내줬다. 과감한 승부수를 던진 두 팀은 과연 이 트레이드를 통해 무엇을 얻고자하는 것일까?
 
026_ INTRODUCE
배우 중에는 색깔이 너무 강해 출연할 수 있는 장르, 맡을 수 있는 역이 한정된 배우가 있다. 반대로 자기 색깔은 없지만 어느 역에든 잘 어울릴 수 있는 ‘특급 조연’도 있다. 젊으면 젊은 대로, 나이를 먹으면 먹은 대로 어느 퍼즐에도 잘 끼워 맞출 수 있는 유형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NBA에서는 웨슬리 매튜스가 그런 선수다.
 
030_ TANKING RACE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많은 팀들이 공식/비공식적으로 탱킹을 선언했다. 각종 언론을 통해 탱킹의 정당성에 대해 갑론을박이 펼쳐졌고 이 논란은 시즌 중반을 향해 가고 있는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ESPN.com』의 경우, 시즌 시작 전부터 탱킹에 대해 심도 깊게 다루더니 시즌 중에는 아예 순위를 매길 정도로 탱킹에 큰 관심을 내비치고 있다. 이번 달에는 과연 어떤 팀이 전체 1픽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갔을까.
 
036_ NUMBER
루키 12월호가 발행된 이후에도 NBA에는 다양한 이슈가 쏟아졌다. 그 중 ‘숫자’로 풀어볼 만한 의미 있는 기록 몇 가지가 있었다. 한 달간 NBA를 빛낸, 혹은 팬들을 뜨겁게 달군 숫자들을 만나보자.
 
039_ ROOKIE REPORT
사회 초년병은 어딜 가든 힘든 법이다. NBA도 예외는 아니다.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는 선수가 있는가 하면, 전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이도 존재하김 마련이다. 시즌 중반을 맞아 루키는 이들 ‘초년병’들의 발자취를 살펴보고자 한다.
 
042_ ROOKIE INTERVIEW
 
046_ TALK BOX
브루클린 네츠의 성적은 시즌 개막 전부터 초미의 관심사였다. 하지만 출발이 좋지 않다. 케빈 가넷, 폴 피어스, 제이슨 테리, 안드레이 키릴린코 등이 가세했지만 부상이 이어지면서 플레이오프를 장담하기조차 힘든 상황이 됐다. 제이슨 키드 감독의 지도력 역시 도마 위에 오른 상황. 하지만 선수들은 키드 감독에 대해 아무런 불만이 없어 보인다. 그런가 하면 오랜 재활 끝에 컴백한 코비 브라이언트는 안타깝게도 무릎 부상이 도지고 말았다. 뜨거운 감자, 코비와 키드를 둘러싼 이야기를 준비했다.
 
049_ TEAM REPORT
12월 17일 현재, 워싱턴 위저즈는 10승 13패를 기록하며 동부 지구 6위에 올라 있다. 43.5%의 승률에 불과하지만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은 충분하다. 오랜 부진을 뒤로 한 채 비상을 준비하고 있는 워싱턴 마법사들의 진짜 시즌이 이제 막 시작되었다.
 
056_ LETTER
마이클 조던은 은퇴하며 ‘농구에게 쓴 편지’를 지면광고로 낸 적이 있다. 농구를 처음 접했을 때부터 느낀 소소한 감상을 담은 편지였다. 조던이 하는데 『루키』가 빠질 수 있나. 제목만 봐도 손발이 오그라드는 독자들은 이 페이지를 잠시 건너뛰어도 좋다. 어차피 필진들도 못 읽을 테니까.
 
060_SURVEY
필진들은 『루키』의 역사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자체 설문을 통해 필진이 꼽은 역대 최고의 『루키』를 선정했다.
 
070_ 200th ANNYVERSARY
‘200’이라는 숫자는 NBA 선수들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신장, 몸무게, 연봉 등 다양한 항목에서 200이라는 숫자와 인연을 맺고 있다. 2013-14시즌을 기준으로 숫자 200과 관련이 깊은 선수들을 정리했다.
 
080_ 200 in NBA
20대부터 60대까지 NBA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5명의 전/현직 NBA 선수들이 있다. 각 세대를 대표하는 다섯 남자는 지금 각자의 위치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이들이 코트 안팎에서 끼친 혹은 끼칠 영향력을 살펴보았다.
 
083_ 200th ANNYVERSARY
통권 200호. 16년 하고도 8개월, 햇수로 17년이 소요되는 길고 긴 시간이다. 루키는 출범 17년째이자 18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는 KBL과 비슷한 또래다. 루키 200호를 기념해 KBL의 ‘200’ 또는 ‘17’과 연관된 기록들을 정리했다(모든 기록은 12월 20일 기준).
 
088_ PEOPLE
특집호 제작은 생각만큼 쉬운 작업이 아니다. 『루키』 역시 200호 특집 제작을 준비하면서 편집장 이하 모든 필진들이 기획 과정에서 적잖은 고민을 해야 했다. 그러다 다른 월간 매체들의 특집호 제작 과정이 궁금해졌다. 대한민국 대표 남성지인 『GQ 코리아』의 유지성 피처 에티터를 무작정 찾아간 이유다.
 
092_ MAGAZINES
루키가 어느덧 통권 200호를 맞았다. 자화자찬하자면 척박한 대한민국 농구 시장에서 이룬 쾌거다. 그렇다면 해외는 어떨까? NBA 전문잡지 『HOOP』과 『SLAM』을 비롯해 눈길이 가는 농구 매거진들이 차고 넘친다. 해외 농구매거진들의 현황을 정리했다.
 
094_ RECORD REPORT
한 팀을 대표하는 스타임에도 겉으로 크게 드러나지 않는 선수들이 있다. 한층 발전한 기량으로 올랜도 매직을 이끌고 있는 애런 아프랄로가 대표적인 예. 통지표를 통해 아프랄로가 지닌 매력을 살펴보자.
 
098_ TATTOO
문신이 불량배들의 상징이던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개성을 표현하는 한 가지 방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마이애미 히트의 르브론 제임스는 실력만큼이나 멋진 문신을 아로새겼다. 사진으로 만나보자.
 
103_ SPECIAL INTERVIEW
2013년, 농구인 출신으로는 최초로 아마농구 수장에 오른 방열 대한농구협회 회장은 그 누구보다 바쁜 1년을 보냈다. 대학농구의 인기를 끌어 올린데 이어 남녀 대표팀의 농구월드컵 진출 티켓 획득이라는 굵직한 성과까지 거뒀다. 평소 ‘공부하는 지도자’라 불리던 그는 행정가로 변신한 이후에도 한국농구의 인기를 되살리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106_ BEHIND STORY
1승에 일희일비하는 프로농구 감독들. 이들은 저마다 독특한 징크스를 가지고 있다. ‘도로에서 후진하면 안 된다’, ‘구단 버스를 추월하는 차를 막아서라’는 것에서부터 ‘경기 중 물을 먹지 않아야 한다’, ‘악수는 절대 할 수 없다’까지 사연도 다양하다. 누구보다 객관적이면서 냉철한 판단력을 가져야 하는 감독들이지만 징크스 앞에선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인다. 또 다른 적(?)을 상대로 애간장을 태우는 그들의 애환을 들여다보자.
 
108_ BASKETBALL CLUB
부산은 농구 인기가 높은 곳이다. ‘액션’, ‘포커스’ 등 아마추어 농구계를 주름 잡았던 팀들도 많았다. 지금 소개할 ‘히어로’ 역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팀이다. 스피드가 느려지고 아랫배도 볼록하게 나왔지만 농구에 대한 뜨거운 열정만큼은 10대 시절 그대로다.
 
110_ BASKETBALL CLUB
농구 인기가 날로 상승하고 있다. 프로 리그는 물론, 아마추어 농구 열기마저 뜨겁다. 이에 『루키샵』에서는 대학농구 동아리 탐방 꼭지를 마련했다. 국민대학교 체육대학 농구 동아리 ‘KUBA(쿠바)’를 만나보았다(※ 루키샵 홈페이지
www.rook.co.kr).
 
112_ PROMO        
전문_ 겨울이다. 추워진 날씨 탓에 실내외를 막론하고 농구를 직접 즐기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농구중계만 보고 있자니 몸이 근질거려 미칠 노릇. 그러던 중 NBA 2K14가 필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한층 더 진일보한 그래픽, 끝을 알 수 없는 다양한 스토리 모드는 우리의 겨울을 책임지기에 충분해 보인다. 게임 초보 『루키』와 함께 올 겨울 NBA 2K14의 재미에 빠져 보는 건 어떨까?
 
114_ BRAND NEWS
지난 2012년 8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리복은 <퀘스천>, <앤서 4>를 비롯해 1990년대 초반의 펌프 제품을 차례로 선보였다. 『Reebok is Back』이라는 구호 아래 도미니크 윌킨스, 샤킬 오닐, 숀 켐프, 알렌 아이버슨의 농구화를 차례로 레트로한 리복의 최근 행보를 살펴본다.
 
120_ KICKS INTERVIEW
NCAA 올-Pac 10 퍼스트 팀에 두 번 이름을 올린 아이재아 토마스는 180cm이 되지 않는 작은 신장에도 불구하고 새크라멘토 킹스의 주전 포인트가드로 활약하고 있다. 리복의 레트로 클래식 제품이자 과거 숀 켐프의 시그니쳐인 <카미카제 2>의 선수 전용화를 제공받는 광고 모델로도 성장했다. 시애틀 근교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토마스에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영광이다.
 
126_ KICKS REVIEW
『HOOPCITY』가 추천하는 1월의 농구화는 나이키 앰바사더 6입니다. 르브론 라인의 제품으로 줌 솔저와 함께 시리즈로 출시되는 나이키 앰바사더 6은 아시아를 겨냥해 만든 농구화로도 유명합니다. NBA 선수들도 착용하면서 줌 솔져 만큼의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128_ FEATURES
시즌이 한창입니다. 그래서인지 농구화 세상에도 풍성한 이야기가 오갔는데요. 르브론 11을 신지 않는 르브론 제임스, 스티븐 잭슨의 나이키iD 등 선수들의 농구화 사연을 비롯해 신제품과 레트로 소식, 우리나라에 출시되지 않은 농구화 사용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눌러 담았습니다.
 
134_ KICKS DESIGN
훌륭한 로고는 그 자체로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용품 후원을 넘어 해당 선수의 마케팅까지 책임지곤 한다. 이에 따라 스포츠 스타의 개인 로고는 선수 이름을 효과적으로 알리는데 있어 무척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유명 블로거이자 프리랜서 신발 디자이너인 브렛 골리프가 선정한 ‘가장 훌륭한 시그니쳐 로고 디자인 10선’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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