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3_ KICKS INTERVIEW
2011년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NBA에 데뷔한 데릭 윌리엄스는 브랜든 제닝스, 켐바 워커의 언더 아머가 가장 처음으로 영입한 NBA 선수다. 하지만 1년 만에 신발 자유계약 선수로 풀려났고 그 덕분에 네이트 로빈슨, 닉 영 등과 함께 리그에서 가장 다양한 농구화를 착용할 수 있었다. 올 여름, 나이키와 계약을 맺은 후 코비 8 팀 컬러 제품을 신고 있는 윌리엄스의 농구화 이야기를 들어보자.
 
016_ TALK BOX
1. 18개월 만에 돌아왔는데도 탄력 하나는 여전했다. 농구선수로서 가장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던 사람 맞나 싶을 정도다. 경기 감각은 덜 회복됐지만 이 정도면 시간문제라 봐도 될 전망. 데릭 로즈 이야기다. 2. “감독이 되면 정말 잘할 것 같다”는 평가를 받아온 전직 포인트가드가 있다. 그런데 뭔가 불안하다. 데뷔전을 치르기도 전에 음주사고로 징계를 받더니 팀은 하위권으로 쳐져 있다. 제이슨 키드 감독의 현 위치다. 3. 늘 미숙하다는 평가를 받아온 유망주였지만 지금은 올스타를 노린다. 언제 그랬냐는 듯 잠재력을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악동이길 거부하는 새크라멘토 킹스의 리더, 드마커스 커즌스가 주인공이다. 세 사람을 둘러싼 이야기는 요즘 NBA의 가장 큰 화두다.
 
020_ ROOKIE REPORT
사회 초년병은 어딜 가든 힘든 법이다. NBA도 예외는 아니다.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가 있는 반면, 전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이도 존재하기 마련이다. 시즌 개막을 맞아 루키는 이들 ‘초년병’들의 발자취를 따라가고자 한다.
 
022_ INTRODUCE
2013-14 NBA 정규시즌이 한참 열기를 높여가고 있는 11월 20일 현재, 승승장구하는 팀이 있다. 동부 컨퍼런스의 인디애나 페이서스다. 지난 시즌 내보인 끈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가운데 젊은 선수들의 성장과 FA 영입 등이 성공적으로 이어지면서 9전 전승으로 시즌을 시작했다. 시카고 불스, 브루클린 네츠 등 동부 컨퍼런스의 라이벌들도 인디애나에게 내리 무너지며 자존심을 굽혔다. 이 팀에 로이 히버트와 폴 조지 두 올스타만 있는 것이 아니다. 떠오르는 유망주, 아니 이제는 페이서스를 대표하는 핵심이 된 올-어라운더 랜스 스티븐슨의 활약을 빼놓고는 페이서스의 고공행진을 논할 수 없을 것이다.
 
025_ GOOD-BYE REDD
‘샤프슈터’ 마이클 레드(34)가 농구코트와의 작별을 고했다. 부상과의 오랜 싸움 끝에 내린 결정이었다. 2000년 드래프트 2라운드 43순위로 프로의 부름을 받은 레드는 올림피언이 되기까지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불의의 무릎 부상이 날카로움을 앗아가고 말았지만 팬들로 하여금 ‘REDD’라는 이름을 기억하기에는 충분한 업적을 남겼다. 레드의 커리어를 사진으로 정리해봤다.
 
030_ GOODBYE LEGEND
보스턴 셀틱스 왕조를 이끌었던 ‘슈팅가드의 원조’ 빌 샤먼, 윌트 채임벌린과 빌 러셀과 ‘동시대에 최고 센터’로 꼽혔던 월트 벨라미는 1950, 60년대 NBA를 주름잡았던 슈퍼스타들이다. NBA 50주년 기념으로 선정한 위대한 50인에 뽑히기도 했던 샤먼과 역대 최고 루키 중 하나였던 벨라미가 얼마 전 세상을 떠나 팬들의 가슴을 적셨다. 이들을 기리고자 두 선수의 활약상을 짧게 조명해보았다.
 
032_ TRIVIA QUIZ
브루클린 네츠는 ABA를 거쳐 NBA에 입성한 명문구단이다. 50년에 육박하는 긴 역사에도 불구하고 아직 NBA에서 챔피언에 오른 적은 없지만 제이슨 키드 신임 감독과 새로 가세한 폴 피어스, 케빈 가넷을 앞세워 NBA 정상을 넘보고 있다. 이들에 관한 주제로 트리비아 퀴즈를 구성해 보았다. 
 
033_ STAR INTERVIEW
타이릭 에반스는 우여곡절을 많이 겪은 선수다. 신인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리그에 입성했지만 이후 행보는 순탄치 못했기 때문. 정든 새크라멘토를 뒤로 한 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로 둥지를 옮긴 에반스는 그간의 고난을 뒤로 한 채 다시 한 번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037_ KICKS COLUMN
지난 2003년, 르브론 제임스가 NBA 선수가 되며 받은 연봉은 3년간 약 1천 3백만 달러였다. 나이키로부터 받은 계약금은 7년, 9천 3백만 달러. NBA에서 한 게임도 뛰지 않은 선수가 벌어들인 돈으로는 역사상 가장 높은 금액이었다. 10년 후 농구 팬들은 앤드류 위긴스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르브론 못지않은 올-어라운드 플레이어인 위긴스는 캔자스 대학교에서 1학년을 마친 후 NBA 드래프트에 참가할 예정. 제임스 이상의 광고 계약도 줄을 이을 전망이다. 위긴스에 대한 관심은 소시얼 미디어를 통해 경기 영상이 퍼지며 계속해서 증가 추세에 있다. 르브론이 프로에 발을 내딛을 때만 하더라도 지금과 같은 온라인 환경은 조성되지 않았었다. 이에 따라 NBA가 추구하는 세계화에 대한 활용도 역시 훨씬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위긴스를 노리는 스포츠 브랜드들의 행보에도 덩달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042_ SIDE DISH
2013-14시즌 NBA 정규리그가 개막한지 벌써 한 달이 흘렀다. 으레 그렇듯 이번 시즌 또한 다양한 화젯거리를 만들어내며 뜨거운 순위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NBA의 시즌 초반 판세를 정리해보았다(모든 기록은 11월 23일 기준).
 
045_ DTD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는 한국야구 김재박(전 현대, LG 감독)의 명언(?)은 스포츠를 넘어 사회 전반적으로도 통용되고 있다. 세계 최고의 농구리그인 NBA도 예외는 없다. NBA에서 나온 DTD 사례를 만나보자.
 
048_ NUMBER
여름 내내 기다린 보람이 있다. 개막과 함께 30개 구단이 쏟아내는 다양한 이슈에 NBA 팬들은 행복한 비명을 지른다. 그러나 모두가 기쁠 수는 없는 법. 인디애나 페이서스, 샌안토니오 스퍼스처럼 변함없이 승승장구하는 구단 팬들이 흐뭇한 아빠 미소를 짓는 반면, 뉴욕 닉스처럼 오르내림이 심한 팀의 팬들은 노심초사, 전전긍긍하고 있다. 그들의 엇갈린 희비는 숫자에서도 잘 드러난다. 2013년 11월. 루키가 찾은 숫자들로 판도를 점검해보자(기록은 11월 19일 현재).
 
050_ HOT STAR
시즌 개막이 한 달가량 지난 현재, 낭중지추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7명의 선수들이 있다. 이제 막 프로 첫 발을 내딛은 마이클 카터-윌리엄스부터 부상으로 허송세월해야 했던 케빈 러브까지 그 사연도 다양하다. 이들 7명의 활약 덕분에 소속팀 팬들은 즐거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066_ DUO WATCH
휴스턴 로케츠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시즌 개막 전만 해도 케빈 맥헤일 로케츠 감독은 드와이트 하워드와 오메르 아식의 공존 가능성을 높이 봤다. 하워드를 파워포워드로 기용하고 아식을 센터로 둬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복안이었다. 하지만 시즌이 개막한 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이 계획은 무산된 모양새다. 단 8경기 만에 식스맨으로 물러난 아식은 트레이드 요청으로 현 상황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070_ TANKING RACE
앤드류 위긴스(캔자스대), 자바리 파커(듀크대), 줄리어스 랜들(켄터키대), 애런 고든(애리조나대) 등이 참가하는 2014년 NBA 신인 드래프트는 르브론 제임스, 드웨인 웨이드, 크리스 보쉬 등이 나왔던 2003년에 비견할만한 깊이를 지녔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 때문일까. 수많은 팀들이 ‘탱킹’을 선언하며 승리보다 패배를 원하는 모양새다. 래리 오브라이언 트로피가 아닌, 드래프트 1번픽을 향한 하위권 팀들의 탱킹 레이스. 이 가운데 누가 1번픽을 향해 가장 앞서나가고 있을까?
 
076_ PREDICTION
예상은 재밌다. 『루키』 역시 지난 17년 간 무수히 많은 예상을 내놓은 바 있다. 적중률이 뭐 그리 중요한가. 그 자체만으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말이다. 2013-14시즌, NBA에서 일어날 일들을 제 멋대로 내다보았다.
 
080_ TEAM REPORT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성적이 심상치 않다.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나란히 양대 컨퍼런스 상위권에 올라 있다. 승리 방정식은 다르다. 미네소타가 막강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화끈한 득점쇼를 선보이고 있다면 인디애나는 리그 최고의 수비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이 두 팀의 상승세의 원동력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088_ DESIGN
NBA는 그동안 끊임없이 새로운 저지 디자인을 개발해왔다. 이번 시즌 역시 신형 유니폼이 대거 등장했다. 사진으로 만나보자.
 
091_ LBJ
만화 ‘마징가 Z’에서 마징가는 천사 혹은 악마가 될 수 있는 양면성을 갖고 있다. NBA의 ‘선택 받은 자’ 르브론 제임스는 코트 위에선 역사에 남을 불세출의 선수로 매 경기 활약 중이다. 반면, 코트 밖 언어와 행동은 많은 안티 팬들을 양산하기에 충분할 만큼 실망감을 남기고 있다. NBA의 마징가, 르브론 제임스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팬들에게 기억될까.
 
094_ RECORD REPORT
학창시절, 많은 학생들을 긴장케 했던 ‘통지표’ 형태로 NBA 선수들을 평가하면 어떨까? 새 시즌을 맞아 각 팀의 감독이 담임선생님의 입장이 돼 작성한 ‘2013-14시즌 NBA선수 통지표’를 가상으로 꾸며볼 예정이다. 첫 번째 주인공은 휴스턴 로케츠의 드와이트 하워드다.
 
096_ GRAPH
케빈 러브에 이어 케빈 마틴이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가세했다. 2007년까지는 케빈 가넷이 늑대단을 이끌었다. 케빈 맥헤일(現 휴스턴 로케츠 감독) 감독이 미네소타 지휘봉을 잡은 적도 있다. 그야말로 케빈 家가와의 질긴 인연이다. 올 여름, 미네소타에 합류한 케빈 마틴이 미네소타 유니폼을 입고 힘찬 날갯짓을 펼치고 있다.
 
098_ TATTOO
문신이 불량배들의 상징이던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개성을 표현하는 한 가지 방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크리스 앤더슨은 NBA에서 가장 많은 문신을 갖고 있는 선수다. 그 변천사를 만나보도록 하자.
 
100_ NUMBER
 ‘영구결번’의 영예는 남다르다. 명예의 전당처럼 조건이 까다롭진 않지만 팬들이 납득할 만한 공헌을 한 선수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니 그럴 만도 하다. 영구결번의 기준이 꼭 우승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팀의 상징으로서 많은 추억을 안기며 팬들과 함께 웃고 울었던 그 감정의 동질감만 있으면 그만이다. 새 시즌을 맞아 각 구단별 ‘영구결번’ 선수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본 꼭지는 알파벳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첫 순서는 애틀랜타 호크스다.
 
102_ TRIVIA QUIZ
제 15회 농구수학능력평가 정답 및 해설
 
103_ INTERVIEW
운동선수였던 아버지로부터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유망한 농구선수. 하지만 지긋지긋한 부상 때문에 날개를 펼 기회조차 잃을 뻔 했던 이가 있다. 대학 4년 내내 부상과 싸워야 했던 그는 프로 첫 시즌을 코앞에 두고 또 다시 병원 신세를 졌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았다. 수술 및 재활 과정을 거쳐 코트로 돌아온 그는 팀에 연승을 선사하며 자신을 기다려 준 구단의 인내에 보답했다. 전주 KCC의 포워드, 장민국 이야기다.
 
107_ TEAM REPORT
탄탄한 높이와 강력한 짠물수비를 바탕으로 프로농구의 강호로 군림했던 원주 동부. 그런데 최근 행보가 심상치 않다. 11월 22일 금요일 현재, 4승 13패로 전체 최하위인 10위에 머물러 있다. 팀 창단 이후 최다인 12연패로 분위기가 급속히 냉각되었다. 끝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는 동부의 문제점을 분석해봤다(모든 기록은 11월 22일 현재 기준).
 
111_ REPORT
동부에게 2013년은 최악의 한 해다. 올해 초, 조직력이 잡혀갈 때 쯤 강동희 전 감독의 승부조작이 터졌다. 이충희 신임감독을 사령탑에 앉히고 야심치게 새 시즌을 준비했지만 여전히 팀 사정은 달라지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외국선수 드래프트 1순위로 선발한 허버트 힐이 중도 퇴출되면서 시련은 더욱 깊어졌다.
 
116_ ISSUE
농구팬들에게 겨울은 반가운 계절이다. NBA 리그패스만 있어도 하루 종일 행복하다. 『GAME TIME』 어플리케이션은 바쁜 농구팬들의 갈증을 달래는 소중한 존재. 몸이 근질근질하다면 KBL 경기장을 방문하자. 때마침 여자프로농구도 개막했다. 그런데 올해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농구가 소재가 된 드라마와 예능이 쏟아져 나왔기 때문. 이래저래 즐거운 겨울이다.
 
118_ BEHIND STORY
고대 그리스에서 유래한 ‘징크스(Jinx)’는 불길한 징후를 뜻하는 용어로 자주 쓰인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선악을 불문하고 불길한 대상이 되는 사물 또는 현상, 사람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운명적인 일 등을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 그리스도 교도들의 ‘13일의 금요일’이나 죽음을 연상시키는 한국의 ‘4자(字)’ 등이 대표적인 예. 특히 운동선수나 기사(棋士) 등 직업적으로 승부를 겨루는 사람들 사이에 여러 가지 징크스가 있기 마련이다. 이는 농구선수 역시 마찬가지다.
 
120_ BASKETBALL CLUB
농구 인기가 날로 상승하고 있다. 프로 리그는 물론, 아마추어 농구 열기마저 뜨겁다. 이에 『루키샵』에서는 대학농구 동아리 탐방 꼭지를 마련해 농구를 사랑하는 이들과 교감하고자 한다. 성균관대학교 농구 동아리 ‘프렌즈(FRIENDS)’를 만나보자 ※ 루키샵 홈페이지(www.rook.co.kr).
 
122_ BASKETBALL CLUB
농구 인기가 날로 상승하고 있다. 프로 리그는 물론, 아마추어 농구 열기마저 뜨겁다. 이에 『루키샵』에서는 대학농구 동아리 탐방 꼭지를 마련해 농구를 사랑하는 이들과 교감하고자 한다. 첫 번째 시간으로 남서울대학교 농구 동아리 ‘샤우트(SHOUT)’를 만나보았다(※ 루키샵 홈페이지 www.rook.co.kr).
 
124_ PROMO
축구 게임계에 『위닝 일레븐』이 있다면 농구 게임계에는 『NBA 2K』 시리즈가 있다. 『NBA 2K』는 벌써 10년 가까이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최고의 농구 게임 타이틀. 올 시즌에도 변함없이 농구 팬들 곁을 찾아왔다. 추운 겨울, 따뜻한 방 안에서 『NBA 2K14』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126_ STARS ON SNS
대표적인 소시얼 네트워크 서비스로 꼽히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이어 얼마 전부터 사진을 공유하는 인스타그램(instagram.com)의 사용 빈도가 급증하고 있다. 찰나의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은 동경의 대상인 NBA 스타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NBA 선수들의 인스타그램 계정 10개를 루키 독자 분들께 소개한다.
 
128_ NCAA KICKS
‘특급 유망쥬’ 앤드류 위긴스의 데뷔와 함께 농구팬의 주목을 받고 있는 NCAA 슈퍼 신입생 5인방의 농구화를 알아본다.
 
130_ KICKS REVIEW
『HOOPCITY』가 추천하는 12월의 농구화는 나이키 줌 하이퍼퓨즈 2013입니다. 2010년에 처음 출시된 이래, 하이퍼퓨즈는 하이퍼덩크와 더불어 나이키의 대표적인 팀 제품으로 자리 잡았죠. 이번 시즌에도 포인트가드인 데런 윌리엄스부터 센터 로이 히버트까지 다수의 스타 플레이어들이 착용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 내내 NBA 영상과 사진 속에 등장할 줌 하이퍼퓨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31_ KICKS REVIEW
다들 기억하시겠지만 2012-13시즌 하워드 제품의 이름은 <아디파워 하워드 3>였습니다. 이번 시즌부터는 D 하워드 4로 명칭이 바뀌었는데요. 데릭 로즈 제품과 발맞추기 위해서 이름의 형태를 바꾼 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아디다스의 원투 펀치 중 하나인 로즈에 이어 드와이트 하워드 제품을 만나보겠습니다.
 
132_ FEATURES
시즌이 개막하면서 다양한 이야깃거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12월의 농구화 이야기 꼭지에서는 선수들의 농구화 이야기와 레트로 출시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언더 아머 농구화 사용기, 코비 9 루머 등 크고 작은 이야기도 잊지 마시길!
 
136_ SPECIAL EVENT
지난 11월 9일,『ESPN』의 주관 하에 경기도 평택의 한 미군기지 체육관에서 ‘Armed Forces Classic’이 열렸다. 오레건 대학교와 조지타운 대학의 NCAA 농구 2013-14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이 날 경기는 해외 주둔 군인 위문 공연 형식으로 주한미군과 각 학교 동문에게만 개방되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 날, 프리시즌 랭킹 19위의 오레건이 조지타운에 82-75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오레건 대학은 전/후반 내내 이어진 풀-코트 압박 수비와 전학생 트리오인 조셉 영, 마이크 모우저, 제이슨 칼리스테의 활약으로 센터 조슈아 스미스를 축으로 끝까지 추격한 조지타운을 꺾었다.
 
138_ KICKS DESIGN
얼마 전, 프리랜서 신발 디자이너이자 블로거인 브렛 골리프(Brett Golliff)가 나이키 농구화 기능을 보완한 ‘엘리트 버전’을 소개한 바 있다. 독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반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디자이너 골리프가 새롭게 디자인한 에어 조던 시리즈를 소개할까 한다.
 
140_ LETTER FROM ROOKIE
15년 만에 레트로된 줌 플라이트 98 더 글로브(GLOVE). 이 신발의 주인공인 게리 페이튼의 개인 생활과 농구선수로서의 커리어를 소재로 활용한다면 더 큰 특별함을 선사할 수 있지 않을까. 루키가 추천하는 줌 플라이트 98 레트로 플러스 컬러 9족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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