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_ TALK BOX
미디어데이, 트레이닝 캠프, 그리고 시범경기. NBA는 시즌 준비 과정도 스케일이 남다르다. 2013 글로벌 게임까지 겹치면서 그야말로 쉴 틈이 없다. NBA 관련 미디어도 바쁘긴 마찬가지. 화제의 인물들을 찾아다니며 수많은 이야기를 생산 중이다. 루키가 지난 한 달간 쏟아진 여러 인터뷰 중 인상적인 코멘트만을 담아봤다.

011_ STAR INTERVIEW
‘슈퍼맨’ 드와이트 하워드가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2004-05시즌 이후 올랜도 매직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하워드는 2012-13시즌을 앞두고 LA 레이커스로 이적했다. 레이커스에서 한 시즌을 마친 후 2013년 여름, 휴스턴 로케츠로 자신의 재능을 가져왔다. 휴스턴은 과연 슈퍼맨의 종착역이 될 수 있을까. 하워드의 생각을 들어보자.

016_ WELCOME BACK!
2012년 4월 29일(한국시간),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에이스 데릭 로즈가 무릎을 부여잡고 쓰러졌기 때문. 그것도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이었다. 필라델피아 76ers를 103-91로 눌렀지만 시카고 불스 팬들에게 남은 것은 상처뿐이었다. 마지막 1분 15초를 버티지 못한 채 로즈는 플로어에 넘어졌고 결국 왼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비보를 접해야 했다. 그 후 1년하고도 6개월이 지났다. 이미 2012-13시즌은 막을 내렸고 새 시즌이 개막했다. 로즈는 다시 코트에 돌아왔다. 그것도 전보다 더 강해진 무릎, 높아진 점프력과 함께. 남은 것은 MVP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일뿐이다. 지금, 모두의 시선이 유나이티드 센터에 집중되고 있다.

024_ ATLANTIC DIVISION PREVIEW

036_ CENTRAL DIVISION PREVIEW
 
048_ SOUTHEAST DIVISION PREVIEW

060_ NORTHWEST DIVISION PREVIEW

072_ SOUTHWEST DIVISION PREVIEW

084_ PACIFIC  DIVISION PREVIEW

096_ PLAYER VIEW
새 시즌, 반드시 지켜봐야 할 5명의 인물들을 만나보자.

103_ MUST-SEE GAMES
마침내 2013-14 NBA 시즌이 개막했다. 팬들마다 기다려지는 경기가 수두룩할 터. 루키 독자 여러분께 전국방송과 기자들은 물론, 여러 팬들의 구미를 당기는 빅매치 7경기를 추천한다(이하 한국 시간).

106_ COACH
2013년 파이널에서 맞붙은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마이애미 히트는 리그에서 가장 오랫동안 한 감독만을 고집한 팀들이다. 하지만 파이널에 오르지 못한 28팀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무려 13팀이 감독을 갈아치웠다. 2013-14시즌, 과연 이들은 각 팀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까?

112_ GLOBAL GAME
지난 10월 10일, 2013 NBA 글로벌 게임의 일환으로 필리핀 마닐라에서 휴스턴 로케츠 vs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필리핀은 예전부터 농구 인기가 높았던 나라. 여기에 2013 FIBA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 28년 만에 농구 월드컵에 진출하는 기쁨을 누렸다. 루키가 그 열기를 느끼기 위해 필리핀 현지를 직접 찾았다.‘농구의 나라’ 필리핀에서 열린 2013 글로벌 게임의 현장 속으로 Go!(편집자 주).

118_ 2013 GLOBAL GAME
대한민국은 아시아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무시할 수 없는 경제규모와 인프라를 자랑한다. 자동차, IT 산업은 이미 세계를 지배하고 있으며 각종 ‘한류’ 열풍에 대외적인 이미지도 과거와 비할 바가 안 될 정도로 좋아졌다. 글로벌 NBA 게임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시범경기가 열렸다. NBA 역사상 최초로 필리핀에서 열린 시범경기는 필자로 하여금 많은 것을 깨닫게 했다. 

120_ MANILA KICKS
10월 10일(한국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글로벌 게임의 일환으로 2013 필리핀 NBA 시범경기가 열렸다. 아시아에서 농구화 인기가 가장 높은 필리핀에서 개최된 프리시즌 게임이었지만 현지 팬들을 사로잡을 특별한 농구화는 찾아볼 수 없어 아쉬움을 남겼다. 

122_ 2013 NBA DRAFT
2013 신인 드래프트는 전체적으로 흉작이라는 평이 많다. 예년에 비해 선수층의 깊이가 떨어지는 데다 특별한 재능을 지닌 선수들이 적게 나섰기 때문. 하지만 흙 속의 진주는 있기 마련이다. 드래프트 1라운드 16순위부터 30순위까지 15명의 평가를 통해 미래의 스타들을 점찍어 보자(2013년 8월호 上편에서 이어집니다).

130_ PODCAST SHOW
지난 10월 초, 인기 스포츠 팟캐스트 채널 『파울아웃』이 공개방송을 개최했다. 많은 팬들이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HOOPSOUL 533』에 모여 『파울아웃』 공개방송만의 뒷이야기를 즐겼다. 뜨거웠던 『파울아웃』 공개방송 현장으로 들어가 보자.

132_ BLOG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농구 시장에서 그 어느 때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시장 점유율의 우위를 점하는 동시에 ‘농구’라는 종목에서 아디다스가 갖고 있는 위치를 높이기 위함이다. 마니아들에게 아디다스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엘리트 선수들에게도 아디다스에 대한 인식을 높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싶다는 의도도 숨겨져 있다. 지금 소개할 블로그, 『alladidas.com/basketball』도 그 일환에서 탄생했다.

136_ TEAM WATCH
지난 3시즌 동안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창원 LG는 올 시즌을 앞두고 적극적인 전력보강에 나섰다. 울산 모비스로부터 김시래를 얻어왔으며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온 문태종을 거액에 잡았다. 이어 열린 외국선수 드래프트에서는 ‘최대어’ 데이본 제퍼슨을 지명하면서 전력상승을 꾀했다. 한 단계 도약을 위한 구색을 확실하게 갖춘 LG. 과연 새 시즌 부활에 성공할 수 있을까? 

139_ INTERVIEW
고양 오리온스 센터 리온 윌리엄스(27·197cm)는 프로농구의 ‘언더독’이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2라운더였지만 오로지 실력과 성실함을 무기로 코리언드림을 이뤘다. 지난 9월 오리온스 전지훈련을 동행했던 필자는 오키나와 현지에서 윌리엄스를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145_ SCOUT REPORT
프로와 아마의 가장 큰 차이는 외국선수의 존재 여부다. KBL(한국농구연맹) 역시 팀별로 2명의 외국선수를 둘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경기력 증가는 물론, 농구팬들에게 짜릿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올 시즌 KBL 코트를 누빌 20명의 외국선수들을 만나보자(모든 기록은 10월 20일 기준).

153_ ROOKIE RANKING
기다리고 기다리던 남자프로농구가 지난 10월 12일 막을 올렸다. 시즌 개막과 관련한 이색적인 기록들을 살펴보자. 

154_ BEHIND STORY
삼성전자와 현대전자를 대표하는 선수를 꼽으라면 ‘전자슈터’ 故 김현준과 ‘슛도사’ 이충희(원주 동부 감독)를 떠올릴 수 있다. 연세대와 고려대를 대표하는 슈터였던 이들은 졸업 전부터 삼성과 현대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다. 최고의 슈터를 영입하기 위해 밤잠을 설치며 동분서주했던 삼성과 현대의 스카우트 비화를 밝혀본다.

156_ KICKS REVIEW
『HOOPCITY』가 추천하는 11월의 농구화는 조던 브랜드의 슈퍼.플라이 2입니다. 7월에 첫 모습을 드러낸 이후 지난 9월, 두 번째 색상이 출시되었는데요. LA 클리퍼스를 대표하는 슈퍼스타, 블레이크 그리핀이 내년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착용할 제품인 만큼 더 늦기 전에 루키 독자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157_ KICKS REVIEW
데릭 로즈의 컴백 소식도 반갑지만 그의 농구화 역시 마치 오래간만에 돌아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 2013-13시즌 개막과 함께 가장 먼저 소개해드리는 농구화의 주인공은 바로 데릭 로즈가 신을 D 로즈 4입니다. 로즈가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시범경기 복귀전에서 착용한 바로 그 컬러를 준비했습니다. 

158_ FEATURES
2013-14시즌을 시작과 동시에 새로운 용품 계약 소식이 많이 들려왔습니다. 조아킴 노아, 스테픈 커리, 라존 론도 등이 브랜드를 옮긴 가운데 카멜로 앤쏘니와 드웨인 웨이드의 2013-14시즌 농구화 정보도 업데이트되었습니다. 

163_ KICKS NEWS
아디다스가 지난 9월 5일, 2013년 드래프트 출신 신인들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주인공은  벤 맥클레모어(새크라멘토, 1라운드 7위), 스티븐 아담스(오클라호마, 1라운드 12위), 샤바즈 무하메드(미네소타, 1라운드 14위), 토니 스넬(시카고, 1라운드 20위), 팀 하더웨이 주니어(뉴욕, 1라운드 24위), 에릭 머피(시카고, 2라운드 49위), 페이튼 시바(디트로이트, 2라운드 56위). 이들은 아디다스가 제공하는 농구화를 신고 코트를 누빌 계획이다.

166_ NBA TOP 10
새 시즌의 각오를 다지는 시간인 미디어 데이는 선수들의 새로운 농구화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새 시즌 개막을 맞아 눈여겨 볼 농구화 TOP 10을 선정했습니다. 

167_ NBA TOP 5
2013 NBA 시범경기 최고의 농구화 5족을 꼽아보았습니다.  

168_ KICKS HISTORY 
트레이시 맥그레디가 은퇴를 선언해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그가 남긴 하이라이트, 임팩트는 한때 라이벌이었던 코비 브라이언트 못지않았죠. 아디다스의 농구화 발전에 가장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는 맥그레디의 커리어 TOP 5 농구화를 뽑아보았습니다. 

169_ KICKS INTERVIEW
레트로를 기념해 팬들과의 만남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는 디켐베 부톰보. 아디다스 무톰보는 1990년대 초반 뉴욕의 스트리트 패션 트렌드에 큰 족적을 남긴 제품으로 아디다스나 무톰보에게나 의미가 깊은 신발로 남아 있다. 무톰보가 들려주는 1992년과 2003년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170_ KICKS SURVEY
리복이 레트로 농구화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합병 후 신제품 농구화 개발은 아디다스에 맡긴 채 1990년대 중반의 레트로 농구화에 열중하고 있는 리복의 행보는 반가움과 아쉬움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새 시즌을 맞아 레트로가 기대되는 리복 농구화 10족을 추천할까 한다. 

172_ LETTER TO JORDAN
2013년 9월 현재, 조던 브랜드가 후원하는 선수는 모두 36명이다. 원년 멤버 레이 알렌을 비롯해 2012-13시즌 루키인 마이클 키드-길크리스트, 켄달 마샬, 자레드 설린저 같은 유망주들도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은 특별한 농구화를 착용하는 멋진 기회를 얻었지만 팀 조던에 가입하던 당시의 모습을 완전히 잃어버린 선수도 있다. 36명의 조던 멤버 중 교체가 필요한 10명과 이들을 대체할 자원들을 함께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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