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_ ROOKIE RANKING
남자농구대표팀이 16년 만에 농구월드컵 진출했다. 이 상승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필요한 프로농구의 과거 기록 5가지를 선정했다.
 
006_ EVENT
지난 8월 1일 서울 논현동에서 이색적인 광경이 펼쳐졌다. 농구 유니폼을 비롯해 저마다 힙합 스타일을 뽐낸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룬 것이었다. 그날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트리플 더블 페스티벌(Triple Double Festival)’의 뜨거웠던 현장으로 떠나보자.
 
009_ SNS
최근『ESPN』은 5명의 필자들을 상대로 현 리그 최고의 슈팅가드를 꼽는 설문을 실시했다. 5명 중 무려 4명이 제임스 하든을 지목한데 반해 코비 브라이언트를 꼽은 사람은 단 한 명뿐이었다. 바야흐로 하든의 시대가 열린 셈이다.
 
015_ KICKS REPORT
에어 조던 수집가로 잘 알려져 있는 네이트 로빈슨이 시카고 불스를 떠나 덴버 너게츠로 이적했다. 농구화 없이 못 사는 남자, 네이트에게 너게츠 유니폼과 잘 어울리는 농구화 몇 족을 소개해볼까 한다.
 
018_ SCOOP NBA
마이애미 히트가 우승의 기쁨을 차지한지도 벌써 두 달이 지났다. 오프시즌을 맞이한 각 구단들은 드래프트, FA, 트레이드 등으로 다가오는 2013-14시즌을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다. 지난 한 달간 리그 주변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간략히 정리해보았다.
 
021_ TRIVIA QUIZ
드와이트 하워드 같은 NBA 정상급 스타가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그래서 이번 퀴즈의 주인공으로 하워드를 선택했다. 현역 선수인 만큼 높은 정답률을 기대한다(보스턴 셀틱스 2편은 하워드의 방문으로 미뤄졌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022_ PLAYER WATCH
브랜든 제닝스는 NBA 데뷔 팀이었던 밀워키 벅스에서 바람 잘 날이 없었다. 루키 시즌(2009-10시즌), 한 경기에서 55점을 폭발시키는 등 빼어난 실력으로 팬들을 떠들썩하게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실망감만 안겼다. 빅마켓 구단으로 이적 의사를 내비치는가 하면, 성의 없는 경기내용으로 질타를 받기도 했다. 2013년 여름, 마침내 제닝스는 본인이 원한대로 밀워키 탈출에 성공했다.
 
026_ STAR STORY
지난 시즌, 어두웠던(?) 과거를 청산하고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새롭게 출발했던 브루클린 네츠. 최근 케빈 가넷과 폴 피어스, 제이슨 테리, 안드레이 키릴렌코 같은 슈퍼스타들을 대거 영입하면서 우승후보로 거듭났다. 그런데 가장 고생은 많이 해놓고 스포트라이트는 상대적으로 적게 받은 선수가 한 명있다. 바로 센터 브룩 로페즈다. 네츠의 현 로스터에서 팀의 암흑기를 겪은 몇 안 되는 선수로서 그는 2013년 NBA 올스타 선발 그 이상의 성과를 노리고 있다. 바로 팀의 우승이다. 챔피언을 향한 도약을 준비 중인 로페즈의 이야기를 그의 이름 B.R.O.O.K로 풀어보았다.
 
031_ STAR INTERVIEW
제이슨 키드는 2012-13시즌을 끝으로 프로 생활을 마쳤다. 그러나 은퇴 9일 만에 감독으로 전격 임명되며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선수 시절 전성기를 보냈던 브루클린 네츠의 사령탑이 된 키드 '감독', 과연 첫 시즌을 잘 치를 수 있을까(8월호 1부에서 이어집니다)
 
036_ NBA 최고의 센터, 휴스턴 로케츠의 드와이트 하워드가 대한민국 땅을 밟았다. 스폰서인 아디다스의 초청으로 한국에 오게 된 하워드는 각종 행사에 성실히 임하며 관계자들과 팬들을 모두 만족시켰다. 하워드의 짧은 한국 방문기, 『루키』가 밀착 취재했다.
 
046_ CRAZY COURT
8월 16일부터 3일 동안 서울 영등포 소재 쇼핑몰 타임스퀘어에 남자들의 냄새(?)가 솔솔 풍겨왔다. 농구공 좀 튀겨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열정과 승부욕이 뒤섞인 그 향기가 볼러들의 오감을 끊임없이 자극했다. 드와이트 하워드 방한과 동시에 열린 3대3 농구대회, 크레이지 코트 3v3의 현장을 살펴봤다.
 
049_ KICKS TIME LINE
농구 팟캐스트를 통해 방한 몇 달 전부터 관심을 모은 드와이트 하워드의 아디다스 투어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방한과 함께 한정판 농구화를 출시한 아디다스와 하워드의 센스에 화답하고자 NBA 데뷔부터 2012-13시즌 그리고 2013년 8월 서울에서 선보인 농구화를 시간 순서로 알아본다.
 
052_ TEAM WATCH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동부 컨퍼런스 순위 다툼의 중심권에서 밀려난 지도 벌써 5년의 세월이 흘렀다. 통산 세 번의 우승을 자랑하는 피스톤스가 가만히 손 놓고 있을 순 없는 노릇. 2013년 여름 FA 시장이 막을 열자마자 디트로이트는 발 빠른 행보를 선보이며 전력 강화에 주력했다. 하지만 성적 상승으로 연결될지 여부는 미지수다. 대대적인 팀 개혁을 단행한 디트로이트가 바라는 청사진은 무엇일까.
 
056_ PLAYER VIEW
지난 4월 16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계약을 맺으며 NBA에 복귀한 트레이시 맥그레디. 플레이오프에서 6경기를 뛰었지만 예전만큼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 후 샌안토니오는 맥그레디와의 재계약을 포기한다고 밝혔다. 트레이닝 캠프를 앞두고 대부분의 FA 선수들이 둥지를 찾았지만 맥그레디는 아직도 소속팀이 없다. 과연 맥그레디를 위해 로스터 한 자리를 비워둘 팀이 나타날까?
 
058_ INJURY-FREE!
어느덧 9월이다. 이제 한 달이 지나면 본격적인 트레이닝 캠프가 시작한다. 새 시즌을 맞는 각 팀들의 포부도 남 다를 터. 하지만 몇몇 팀 감독들은 속이 무겁다. 정작 팀의 핵심이 되어줘야 할 구성원들이 여전히 재활 중이기 때문이다. 부상을 딛고 돌아올 선수들은 그래서 남은 오프시즌이 남들보다 더욱 중요하다(복귀일 미정의 기준은 트레이닝 캠프).
 
063_ SIDE STORY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이번 오프시즌은 라이오넬 홀린스 감독과의 이별로 시작되었다. 홀린스 감독의 재계약 불발이 발표된 이후 많은 구설수가 쏟아져 나왔다. 그리즐리스를 역대 최고 성적을 이끌자마자 팀을 떠나게 되었으니 말이다. 혹자들은 이를 두고 구단 부사장인 존 홀린저와의 내부 권력다툼(?)의 결과물로 해석하기도 한다. 과연 멤피스 구단 내부에서는 어떤 일이 발생했을까?
 
078_ CHART
브루클린 네츠의 센터, 브룩 로페즈가 지난 8월 23일, 한국을 찾았다. 기본기가 탄탄한 로페즈는 리그에 몇 남지 않은 정통파 센터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그의 신체 해부도감을 살펴보자.
 
080_ ADVENTURER
알렉스 해넘은 NBA 역사상 처음으로 서로 다른 두 팀을 정상으로 올려놓은 명장이다. 하지만 시작은 미약했다. 무명의 벤치 플레이어에서 우연히 감독이 된 그는 한동안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했다. 하지만 고난은 길지 않았다.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호크스를 파이널로 이끌며 본격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결승에서 그가 물리친 팀은 전년도 자신들에게 패배를 안긴 팀이자 NBA의 절대 왕조였던 보스턴 셀틱스였다.
 
086_ 오쇼
시답잖은 랭크쇼, 『오언석의 오쇼』에서는 매달 다양하고 재미있는 주제를 선정, 순결한 랭킹을 발표할 예정이다. 『ESPN』을 비롯한 해외 언론은 벌써부터 차기 시즌 수상자 예상을 내놓고 있다. 『루키』도 이에 질세라 2013-14시즌 MVP 후보 10명을 선정해보았다.
 
094_ INTERVIEW
교통방송 아나운서 사이에서 『루키』가 인기라는 소문을 들었다. 『깔깔 인터뷰』는 그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TBS 교통방송을 찾았다. 개그맨보다 더 웃긴 TBS 김혜지 아나운서와의 즐거운 대화! 『루키』에서 독점 공개한다.
 
100_ INTERVIEW
전문_ 『MK트렌드』가 2011년 출범시킨 『NBA』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TV 속 스타들은 ‘NBA’ 제품을 착용한 채 브라운관을 누빈다. 이미 길거리에서는 NBA의 의류 제품을 착용한 사람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NBA는 폭발적인 매출 신장을 달성하며 스포츠 의류 업계에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NBA를 이끄는 힘, 엄수연 팀장을 만나보도록 하자.
 
102_ COLUMN
미국 무대에 진출한다고 해서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하승진, 최진수, 방성윤 등 여러 선수들이 도전에 나섰지만 결과는 하나 같이 신통치 않았다. 아무런 정보, 준비 없이 미국 땅을 밟았다가 제대로 된 도전 한 번 못해보고 돌아왔다. 물론, 허송세월을 보낸 것은 아니다. 하지만 별다른 결과나 성과 없이 돌아온 터라 아쉬움이 더욱 컸다.
 
104_ COLUMN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모처럼의 희소식을 전해왔다. 대표팀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13 FIBA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 대회에서 3위에 오르면서 2014년 스페인에서 열리는 농구 월드컵 출전 자격을 얻는 데에 성공했다. 세계선수권 진출이라는 성과 이외에도 한국 농구에게 여러 가지 메시지를 남긴 의미 있는 대회였다.
 
106_ ABC REVIEW
제 27회 FIBA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이하 ABC 대회)가 열린 필리핀 마닐라는 올 여름 대한민국 농구계에 기적의 땅이었다. 세계무대는커녕 아시아에서도 명함조차 못 내밀던 대한민국 농구대표팀이 아시아의 맹주 중국을 꺾는 데 이어, 16년만의 농구 월드컵 티켓까지 따내는 대단한 성과를 이뤄낸 곳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아시아의 1인자로 올라선 이란의 강세와 반대급부로 몰락한 중국, 그리고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룬 대만 등 여러 예측 못한 반전과 이슈들이 나왔다. 이변과 놀라움이 가득했던 ABC 대회를 돌아본다.
 
114_ KEYWORD
2013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은 비시즌의 새로운 볼거리가 됐다. 2013 아시아선수권대회 선전 덕분에 평일 낮에 열린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매 경기 4천 명 가까운 관중이 학생체육관을 찾았다. 그만큼 화젯거리도 많았다. 프로-아마 최강전을 빛낸 10가지 이슈를 꼽아봤다.
 
119_ DRAFT PREVIEW
김종규냐, 김민구냐. 오는 9월 30일 열릴 KBL 국내선수 드래프트 1순위에 대한 의견이 양분되고 있다. 이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두 선수 이외에 2013-14시즌부터 프로 코트를 누빌 예비 프로 선수들에 대한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농구 관계자들의 시선으로 2013 KBL 신인 드래프트의 향방을 미리 살펴보자. 
(농구관계자 : 조선대 이민현 감독, 한양대 이상영 코치, 연세대 황성인 코치, SK 고상준 코치, 전자랜드 김태진 코치, LG 박도경 코치, KCC 배길태 코치)
 
126_ KICKS GALLERY
지난 7월 25일, 라스베이거스 토마스&맥 센터에서 2013-2016 미국대표팀 쇼케이스가 열렸다. 쇼케이스에 참가한 24명 모두 자신의 후원사를 통해 대표팀 유니폼 색상에 맞는 감색 농구화를 착용했다. 아직 시기가 이른 까닭인지 아디다스, 나이키가 2013-14시즌 신제품을 공개하지 않은 가운데 언더 아머는 새 시즌 출시할 주요 농구화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128_ FEATURES
8월은 NBA 스타들이 전 세계를 순회하는 기간입니다. 모든 소식이 투어에 집중되며 신제품 소식은 자취를 감췄는데요. 그 와중에 신뢰성을 가늠하기 힘든 줌 코비 9 테스트 샘플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마이클 조던의 농구화 근황, 메타 월드-피스의 SNS, 팅커 햇필드 이야기, 블레이크 그리핀 캠페인 등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함께 준비했습니다.
 
134_ KICKS LIST
매년 다양한 레트로 버전이 나오는 에어 조던은 조던 브랜드의 매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모델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정체된 느낌을 주는 것도 사실이다. 새로운 버전을 선보였으면 하는 바람으로 ‘레트로가 기대되는 10가지 에어 조던’을 꼽아보았다.
 
138_ KICKS REPORT
‘살아있는 전설’ 티나 탐슨의 마지막 올스타 나들이, 각종 부상으로 별들의 축제와는 인연이 없었던 캔디스 파커의 첫 올스타 출전 및 MVP 수상 등 2013 WNBA 올스타전은 다채로운 소식으로 가득했다. 코트를 뜨겁게 빛낸 WNBA 별들의 농구화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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