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속초, 한규빈 기자] 16일 강원도 속초실내체육관에서 ‘2018 제3차 WKBL 유소녀 농구 캠프(W-Camp)’가 열렸다. 이번 캠프는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에서 시행하고 있는 장신자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을 받고 있는 전국 초등학생, 중학생 총 24명의 여자농구 미래 유망주가 참가한다. 지도 강사로는 국가대표 센터로 활약한 강영숙과 허윤자, 스킬트레이너 김현중과 박성은, 트레이너 김재혁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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