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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케이시 감독, 토론토 원정에서 짜릿한 복수극

[루키=강성식 기자] 드웨인 케이시 감독이 복수에 성공했다. 디트로이트가 토론토 원정 경기에서 레지 불록의 위닝샷을 앞세워 통쾌한 역전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스코티아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NBA 정규시즌 토론토 랩터스와의 경기에서 106–104로 승리했다. 

디트로이트는 이날 승리로 시즌 7승(6패)째를 올렸다. 토론토는 이날 패배로 2연패에 빠지며 시즌 3패(11승)째를 당했다. 
  
지난 봄 토론토에서 경질된 드웨인 케이시 감독의 첫 토론토 방문 경기로 큰 관심을 모았던 경기. 블레이크 그리핀이 30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케이시 감독의 복수를 도왔다. 토론토는 카와이 레너드가 26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종료 직전 결정적인 실책을 범하며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디트로이트는 4쿼터 11점 차 열세를 극복하며 대역전극을 연출했다. 4쿼터에만 무려 29점을 몰아쳤다. 경기 종료 1.2초를 남기고는 레지 블록이 위닝샷을 성공시키며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
  
경기 초반 양 팀은 치열하게 맞섰다. 이후 토론토는 카와이 레너드의 활약에 힘입어 11-7로 리드를 잡았다. 1쿼터 중반 연속 3점슛이 나온 디트로이트가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레너드의 연속 스틸이 나온 토론토는 흐름을 가져왔다. 쿼터 후반 그렉 먼로가 골밑 득점을 연이어 성공시킨 토론토는 1쿼터를 31-26으로 앞선 채 마쳤다.
  
OG 아누노비의 화려한 덩크로 토로토가 기분 좋게 2쿼터를 시작했다. 이후 토론토는 벤치 선수들의 활약으로 40-31 리드를 이어갔다. 쿼터 중반 블레이크 그리핀의 연속 5득점과 함께 디트로이트가 점수 차를 좁혔다. 그러나 토론토는 선수들의 고른 득점과 함께 10점 차로 점수를 벌렸다. 전반 종료 직전 카일 라우리의 3점슛이 나온 토론토는 65-53으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 시작과 함께 대니 그린과 라우리의 득점으로 토론토가 70-53 점수 차를 벌렸다. 이후 디트로이트는 그리핀이 연속 5득점을 올리며 추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토론토는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활약하며 리드를 지켰다. 쿼터 후반 디트로이트가 이시 스미스와 레지 블록의 활약에 힘입어 12점 차까지 점수를 좁혔다. 토론토가 88-77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들어 토론토의 야투가 말을 듣지 않았다. 디트로이트는 랭스턴 갤러웨이의 3점슛과 레지 잭슨의 득점으로 88-92 턱밑까지 추격했다. 쿼터 중반 스탠리 존슨의 연속 3점슛이 나온 디트로이트는 1점 차를 만들었다. 슛 하나, 실수 하나에 승부가 갈릴 수 있었던 상황. 잭슨이 돌파 득점을 성공시키며 디트로이트가 98-97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안드레 드러먼드와 그리핀의 득점이 나온 디트로이트는 4점 차로 달아났다. 경기 종료 32.7초를 남기고 레너드가 득점을 올린 토론토는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경기 종료 직전 레너드가 결정적인 실책을 범했다. 경기 종료 1.2초를 남기고 불록이 극적인 위닝샷을 성공시킨 디트로이트가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센트럴
 

강성식 기자  rkdtjdtlr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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