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_ ROOKIE RANKING
2013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 정규리그가 끝났다. 4번째 대학농구리그를 주요 이슈 5가지로 정리해보자.
 
011_ SNS
2012년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하워드라마(Howardrama)’가 마침내 막을 내렸다. 현 리그 최고의 센터, 드와이트 하워드가 휴스턴 로케츠로 자신의 재능을 가져간 것. 곧 한국을 방문, 농구 팬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가져다 줄 ‘슈퍼맨’ 하워드의 SNS를 탐방해보자.
 
021_ PLAYER WATCH
2013년 파이널은 3점 슈터의 중요성을 제대로 일깨운 시리즈였다. 최고의 3점 슈터가 우승의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었으니 말이다. 2012-13시즌이 끝난 후, FA로 풀린 카일 코버는 우승권 팀들의 표적이 되었다. 하지만 그의 선택은 소속팀 잔류였다.
 
028_ HELLO, ANTHONY!
지난 6월 28일 열린 NBA 드래프트는 이변의 연속이었다. 데이비드 스턴 총재가 1순위 주인공을 발표하는 순간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됐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전체 1순위로 앤쏘니 베넷을 지명한 것. 베넷이 이상한 선수라서가 아니다. 수개월간 모두가 1순위로 전망했던 선수들이 아닌, 베넷이 뽑히면서 순번이 다들 꼬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베넷도 충분히 1순위가 될 자격을 갖고 있는 선수다. 캐나다가 배출한 최초의 1순위, 베넷은 “클리블랜드가 강팀으로 도약하는데 일조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033_ STAR INTERVIEW
제이슨 키드는 2012-13시즌을 끝으로 19년에 걸친 NBA 생활을 마쳤다. 그러나 은퇴 9일 만에 감독으로 전격 임명되며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전성기를 보냈던 브루클린 네츠의 사령탑이 된 제이슨 키드 ‘감독’, 과연 첫 시즌을 잘 치러낼 수 있을까.
 
037_ NEW ROCKETS
FA 최대어, 드와이트 하워드의 선택은 휴스턴 로케츠였다. 하워드는 LA 레이커스를 떠나 휴스턴으로 자신의 재능을 가져왔다. 이로써‘드와이트메어(Dwight-mare)’는 막을 내렸다. 이제 하워드의 과제는 로케츠에 챔피언십을 안겨주는 일이다. 다행히 그의 곁엔 제임스 하든이 있다. 하워드, 하든 듀오는 야오밍-트레이시 맥그레디 이후 가장 강한 위력을 발휘할 콤비로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044_ BIG DEAL
6월 28일 『야후! 스포츠』의 애드리안 워나로우스키는 “보스턴 셀틱스가 케빈 가넷과 폴 피어스를 브루클린 네츠로 보내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가넷과 피어스 포함, 무려 9명의 선수가 유니폼을 바꿔 입는 빅딜이었다. 대다수의 팬들은 셀틱스에서 은퇴하리라 생각했던 피어스가 트레이드 매물로 쓰였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048_ TIME LINE
폴 피어스가 새로운 출발선상에 섰다. 여전히 자신의 기량은 건재하다며 케빈 가넷과 우승을 다짐했다. 단, 녹색 유니폼이 검정색으로 바뀌었다. 브루클린 네츠로 트레이드 된 피어스는 15년에 걸친 보스턴 셀틱스 생활을 마무리했다. 피어스의 이적을 기념(?)해 셀틱스에서 쌓은 그의 전설적인 업적을 간단히 정리해보았다.
 
054_ TRADE & TRANSACTION
최근 몇 년간 NBA 팬들이 고대하는 또 다른 재미 중 하나가 바로 오프시즌이었다. 끊임없이 블록버스터 트레이드가 터지며 팬들의 갈증을 달래줬기 때문. 이번 오프시즌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숱한 트레이드와 이동이 난무한 가운데, 주목해야 할 선수 이동 현황을 짚어보았다.
 
058_ TRADE & TRANSACTION
닥 리버스 감독과 보스턴 셀틱스의 인연은 결국 이별로 끝맺음했다. 우승을 위해 새로운 환경을 원했던 리버스는 서부 컨퍼런스의 강호 LA 클리퍼스로 행선지를 옮겼다. 오프시즌 눈에 띄는 전력 보강에 성공한 클리퍼스와 리버스 감독은 새로운 도전에 기꺼이 맞설 준비가 되어 있다. 
 
060_ DRAFT HISTORY
오스틴 카부터 카이리 어빙, 앤쏘니 베넷까지. 참 세월도 많이 흘렀다. 유망주를 많이 뽑긴 했지만 클리블랜드에겐 암흑기도 제법 길었다. 르브론 제임스를 영입하며 챔피언십을 노렸지만 이내 다시 리빌딩 모드에 돌입해야 했고 지난 3년 간 클리블랜드의 순위는 바닥을 쳤다. 하지만 캐벌리어스는 다시 한 번 비상을 꿈꾸고 있다. 카이리 어빙, 트리스탄 탐슨, 디온 웨이터스, 그리고 올해 뽑은 베넷을 앞세워 리빌딩 속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064_ TEAM REPORT
2시즌 동안 NBA를 뜨겁게 달군 ‘하워드라마’가 마침내 엔딩 크레딧까지 상영을 마쳤다. 올랜도에서 시작해 LA를 경유한 이 드라마의 마지막 종착역은 휴스턴이었다. 이 가운데 ‘하워드라마’의 메인 조연이 될 뻔 했던 LA 레이커스는 1년 만에 하워드를 놓치면서 PPL만 해준 셈이 됐다. 팬들의 기대를 잔뜩 모았던 판타스틱 라인업도 한 시즌 만에 해체됐다.
 
070_ TALK
바야흐로 이동의 계절이다. FA 시장이 열린 후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면서 농구팬들의 새 시즌에 대한 열망도 뜨거워지고 있다. 케빈 가넷과 드와이트 하워드, 폴 피어스 등 대스타들의 이동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사면룰에 따른 요란한 이동이 차례로 이어졌다. 이런저런 이동 속에서 꽃피운 ‘말의 향연’을 감상해보자.
 
072_ 2013 NBA DRAFT
2013 신인 드래프트는 전체적으로 흉작이라는 평이 많다. 예년에 비해 선수층의 깊이가 떨어지고 특별한 재능을 지닌 선수들이 적기 때문이다. 하지만 잘 살펴보면 리그에서 오랜 기간 뛸 수 있는 선수들도 있다. 이번 드래프트 흙속의 진주를 찾아보자.
 
080_ PREDICTION
NBA 드래프트가 끝나기가 무섭게 해외 도박 사이트에서는 벌써부터 2013-14시즌 신인상을 놓고 치열한 한 판 승부(?)를 벌이고 있다. 올 시즌 드래프트는 유력했던 1순위가 로터리 드래프트 중반까지 떨어지는 등 이변의 연속이었다. 그런 만큼 신인상 예측도 쉽진 않을 터. 물론, 아직까지 신인상을 논하기에는 무척 이른 단계다. 그러나 드래프트와 섬머리그가 끝난 지금, 이들의 가능성을 점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시점이다. 루키도 ‘이른’ 신인상 후보 예측에 동참해보았다.
 
084_ CHART
데뷔 당시만 해도 다소 높은 순위로 신인 드래프트에 지명된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들었다. 하지만 몇 년의 시간이 흐른 현재, 러셀 웨스트브룩의 기량을 의심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의문 가득한 트위너로 시작해 리그 최고의 듀얼가드로 성장한 웨스트브룩을 해부해보자.
 
086_ ADVENTURER
1995년 NCAA 챔피언, UCLA는 이듬해 NCAA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당시 디펜딩 챔피언을 꺾은 팀은 아이비리그의 명문, 프린스턴 대학. 그 중심에 프린스턴 모션 오펜스를 만든 명장, 피트 캐릴이 있었다.
 
092_ RANK SHOW
시답잖은 랭크쇼, 『오언석의 오쇼』는 매달 다양하고 재미있는 주제를 선정, 순결한 랭킹을 발표하고 있다.‘역사상 가장 덩크 실력이 뛰어난 포인트가드 10명’을 만나보자.
 
102_ COLUMN
2013 농구 오프시즌이 그 어느 때보다 바쁘게 펼쳐지고 있다. FIBA 19세 이하 남자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린데 이어 성인 대표팀이 참가한 윌리엄 존스컵이 대만에서 개최되었다. 오는 8월에는 프로-아마추어 최강전과 아시아 남자 농구선수권대회가 농구 팬들 곁을 찾아간다. 하지만 매년 여름이 그렇듯 각종 대회를 지켜보는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다. 이번 오프시즌을 통해 우리나라 농구는 여전히 우물 안에 개구리 신체를 면치 못하고 있다.
 
104_ COLUMN
프로농구에선 7월이 외국선수를 선발하는 시기다. 여자프로농구(WKBL)는 7월 15일, 서울 등촌동 한국여자농구연맹 사옥에서 2013-14시즌 외국선수 드래프트를 실시했다. 남자프로농구(KBL)도 7월 23일부터 25일(한국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트라이-아웃 & 드래프트를 통해 다음 시즌 팀 전력을 극대화 할 선수들을 선발했다. 외국선수 소식을 다루는 블로그 ‘용병닷컴’을 운영 중인 필자는 외국선수 드래프트를 맞아 이 지면을 통해 팬들의 궁금증 풀이에 나서고자 한다.
 
108_ TRAINING
서울 삼성과 창원 LG가 비슷한 시기에 강원도로 국내 전지훈련을 떠났다. 라이벌 구도이기도 한 양팀은 지난 시즌이 끝난 후 전혀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양팀의 전지훈련지인 속초와 양구를 방문해 시즌 준비 상황을 살펴보았다.
 
114_ INTERVIEW
2006 국내선수 드래프트에서 노경석(모비스, 2순위)을 시작으로 건국대는 정영삼(전자랜드, 4순위), 허일영(상무, 2순위), 변기훈, 최부경(이상 SK, 2순위) 등 꾸준히 로터리 픽(1~4순위) 지명자를 배출해왔다. 이들의 뒤를 이을 선수들이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오는 9월 국내선수 드래프트에서 이변의 주인공으로 거듭날 건국대 한호빈과 이대혁을 만나보자.
 
120_ BASKETBALL CAMP
‘KBL & NIKE Youth Basketball Camp’가 지난 6월 중순과 7월 초, ‘엘리트 캠프’와 ‘빅맨 캠프’ 두 부문으로 나눠 열렸다. 미래의 농구 주역들을 위한 교육 현장은 캠프 기간 내내 그야말로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128_ FEATURES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는 가을 전까지 농구화 세상은 오프시즌입니다. 코비 브라이언트의 아킬레스 건 부상으로 줌 코비 9의 출시 일정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줌 KD 6는 이례적으로 여름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르브론 11에 관한 정보는 샘플 사진 외에는 아직 진전이 없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의 움직임은 대단히 활발합니다. 농구화 프로모션을 위해 세계 각지를 뛰고 있는 선수들의 이야기를 화보와 함께 준비했습니다.
 
132_ KICKS REPORT
『HOOPCITY』가 추천하는 8월의 농구화는 나이키 하이퍼덩크 2013입니다. 올림픽이 열렸던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다소 조용하게 출시된 감이 있는데요. 2013년 7월부터 2013-14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자주 만나게 될 농구화, 하이퍼덩크 2013을 만나보시죠.
 
133_ KICKS REVIEW
데릭 로즈는 시카고의 지역번호를 신발 이름으로 활용, 고향이자 소속팀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로즈 제품군의 농구화, 로즈 773 II가 출시돼 화제입니다. 로즈 773을 소개한지 얼마 되지 않아 두 번째 제품을 다루게 되었는데요. 로즈 3.5와 연결되는 보급형 농구화인 로즈 773 II가 지닌 매력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138_ KICKS HISTORY
2012년은 나이키 농구화가 세계무대에서 독주 체제를 구축한지 딱 20년째 되는 해다. 이를 기념해 여러분이 기억할만한 20켤레의 농구화를 소개할까 한다. 2013년 8월호를 통해 만나 볼 농구화는 에어 맥스 360BB와 줌 하이퍼퓨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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