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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 테리 로지어, 피닉스 포함 7개 팀이 노린다

[루키=이동환 기자] 요즘 트레이드 시장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선수는 단연 보스턴의 테리 로지어가 아닐까 싶다. 피닉스를 비롯한 7개 팀이 로지어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야후스포츠는 8일(이하 한국시간) 보스턴 셀틱스의 포인트가드 테리 로지어가 피닉스를 포함한 7개 팀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5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6순위로 보스턴에 입단한 로지어는 지난 시즌 큰 성장을 이뤄냈다. 80경기에서 11.3점 4.7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시즌 마지막 30경기에서는 평균 15.1점 5.3리바운드 4.3어시스트 3점슛 2.6개 3점슛 성공률 41.3%를 기록하며 카이리 어빙의 부상 공백을 훌륭히 메웠다.

그러나 올시즌 로지어는 출전 기회를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카이리 어빙이 부상에 복귀하고 마커스 스마트라는 선배 가드가 팀에 있는 탓이다.

올시즌 로지어는 경기당 22.7분 출전해 평균 7.5점 4.4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런 로지어를 여러 팀이 주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야후tn포츠는 포인트가드 보강이 가장 절실한 피닉스를 포함한 7개 팀이 로지어의 출전 시간과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팀들은 보스턴의 대니 에인지 단장이 로지어를 트레이드 블록에 올리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충분히 벌어질 수 있는 일이다. 로지어는 올시즌이 끝나면 루키 계약이 만료되면서 제한적 FA 자격을 얻는다. 로지어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보스턴과 가진 연장계약 협상에서 보스턴의 제안을 거절한 바 있다. 보스턴은 내년 여름 카이리 어빙과의 연장계약 문제도 남아 있어 로지어에게 큰돈을 안기기는 힘든 상황이다. 때문에 로지어를 허무하게 놓치기 전에 그를 먼저 트레이드하는 것도 가능한 일이다.

과연 보스턴과 테리 로지어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동행을 이어갈 수 있을까? 현재로서는 그렇지 못할 가능성이 분명히 존재한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센트럴
 

이동환 기자  ldh2305@rook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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