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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테리 로지어와 연장 계약 협상 나선다

[루키=원석연 기자] 보스턴과 로지어가 연장 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다.

『보스턴스포츠저널닷컴』은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보스턴 셀틱스가 포인트가드 테리 로지어와 연장 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5년 보스턴과 루키 계약을 체결한 로지어는 오는 15일까지 연장 계약을 맺을 수 있다.

로지어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이탈한 주전 포인트가드 카이리 어빙의 빈자리를 훌륭하게 메우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그는 지난 시즌 보스턴의 플레이오프 19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해 경기당 16.5점 5.7어시스트 5.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제이슨 테이텀과 함께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로지어로서는 상당히 고민되는 상황이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스스로 ‘주전급’ 선수임을 증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보스턴의 포인트가드 자리에는 어빙이라는 확고부동한 에이스가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올시즌을 마치고 FA가 되는 어빙은 최근 언론을 통해 “보스턴에 남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연장 계약 의사를 공공연하게 밝히고 있는 상황. 만약 로지어가 보스턴과 연장 계약을 맺을 경우, 향후 몇 년간 어빙의 백업 역할에 머물 가능성이 높다. 

로지어는 식스맨 역할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며 답변을 미뤘다고 보스턴스포츠저널닷컴은 전했다.

한편, 루키 계약의 마지막 해를 두고 있는 로지어는 올시즌 3백만 달러(한화 약 34억 원)의 연봉을 받는다.   
 

사진 = NBA 미디어센트럴

원석연 기자  hiro3937@rook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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