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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코지 3점슛 5개 폭발’ 삼성, 상무와의 연습 경기에서 낙승

[루키=용인, 이동환 기자] 터리픽12 참가를 앞둔 삼성이 연습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서울 삼성은 13일 용인 삼성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상무와의 연습 경기에서 109–90으로 승리했다.

이날 삼성은 장신 외국인 선수 벤와 음발라가 카메룬 대표팀으로 차출되며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그러나 단신 외국인 선수 글렌 코지가 3점슛 5개 포함 25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이관희 역시 빠른 몸놀림과 달라진 외곽슛 능력으로 32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1쿼터는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경기 초반에는 상무가 이대헌과 문성곤, 전성현의 득점을 앞세워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삼성도 김동욱의 득점으로 맞서면서 경기는 팽팽하게 흘러갔다. 그러나 쿼터 중반 상무가 이대헌의 연속 골밑 득점과 전성현의 3점슛으로 점수를 벌렸고, 1쿼터는 상무가 32-23으로 앞선 채 끝났다.

 2쿼터 들어 삼성의 반격이 시작됐다. 글렌 코지를 중심으로 상무의 수비를 무너뜨렸다. 상무는 이대헌의 골밑 득점으로 반격했지만 삼성의 수비에 실책을 쏟아내며 분위기를 내줬다. 2쿼터 중반 삼성은 45-43으로 경기를 뒤집었고, 전반을 50-51로 근소하게 뒤진 채 끝냈다.

3쿼터에도 경기는 시소 게임으로 흘러갔다. 삼성은 문태영과 코지가 공격을 주도했다. 상무는 김수찬, 이대헌의 득점으로 반격하면서 점수 차가 벌어지지 않았다. 삼성이 77-74로 앞서며 3쿼터가 마무리됐다.

4쿼터 들어 분위기가 달라졌다. 삼성이 크게 점수 차를 벌렸다. 이관희의 속공 득점이 있따라 나왔고 최윤호의 3점도 터졌다. 삼성은 준비한 압박 수비가 연이어 효과를 발휘하면서 4쿼터 중반 89-78까지 도망갔다.

이후에도 삼성은 최윤호와 이관희의 3점슛이 터지면서 점수 차를 더 벌렸고, 결국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사진 = 이동환 기자

이동환 기자  ldh2305@rook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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