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_ SNS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픈 커리는 이번 시즌 들어 만개한 기량을 펼치고 있다. 볼 핸들링과 경기운영은 물론, 장기인 슛은 더욱 정교해졌다. 워리어스는 커리의 활약에 힘입어 간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고 있다. 커리의 SNS를 살짝 들여다보았다.

007_ SCOOP NBA
올스타전과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지나면서 2012-13 NBA 정규시즌이 서서히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플레이오프 진출 팀도 거의 가려졌다. 포스트시즌 막차를 타기 위해 많은 팀들이 최선을 다했던 지난 한 달, 리그 주변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살펴보자.

013_ ROOKIE RANKING
2012-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지난 3월 19일을 끝으로 끝을 맺었다. 우승팀을 가리는 플레이오프의 막이 오른 가운데 역대 PO 최고의 시리즈 5가지를 선정해보았다.

014_ PLAYER WATCH
유타 재즈는 ‘백인의 팀’이란 이미지가 강하다. 멀리 갈 것도 없이 1990년대만 해도 칼 말론, 브라이언 러셀을 제외한 주축멤버 대부분이 백인들(존 스탁턴, 제프 호나섹, 그렉 오스터택, 그렉 포스터 등) 위주로 구성됐다. 고든 헤이워드는 그러한 팀의 명맥(?)을 이어가며 재즈의 2010년대를 책임지고 있다.

017_ QUIZ
멀티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www.nbastyle.co.kr)가 독특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FLIP POP 캡’을 출시한다. 지난 시즌 일명 ‘송지효 모자‘로 완판 기록을 세운 NBA 매버릭스 FLIP POP 캡에 이어 2013 SS시즌을 맞아 귀엽고 독특한 FLIP POP 캡 시리즈를 또 한 번 내놓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018_ STAR INTERVIEW
1990년대를 빛낸 명품 슈터, 델 커리를 기억하는가? 커리는 1993-94시즌에는 ‘올해의 식스맨’을 수상할 만큼 기량을 인정받았던 뛰어난 슈터였다. 현재 그의 아들 스테픈 커리가 떠오르는 NBA 스타로 각광 받고 있다. 델은 과연 아들 스테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022_ STAR STORY
1993-94시즌 덴버 너게츠는 8.37개의 블록슛으로 NBA를 호령했다. 8번 시드로 플레이오프에 올라가 1번 시드 시애틀 슈퍼소닉스를 격침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올 시즌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평균 7.47개의 블록으로 19년 전 덴버 이후 최다 블록슛 기록을 세우고 있다. 흥미롭게도 그 블록슛의 선두 주자 두 명은 NBA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지역 출신이다. 바로 콩고가 낳은 ‘제 2의 디켐베 무톰보’ 서지 이바카다.

028_ TALK BOX
지난 한 달 간 NBA에서 일어난 가장 큰 사건은 역시 마이애미 히트의 연승 행진이 아닐까 싶다. 히트는 최근 애틀랜타 호크스, 필라델피아 76ers, 밀워키 벅스 등을 차례로 꺾으면서 역대 2번째로 22연승을 달성한 팀이 됐다. 히트를 상대한 이들은 하나 같이 상대의 탄탄한 조직력에 혀를 내둘렀다. 이 가운데, 앤드류 바이넘과 데릭 로즈는 여전히 코트 복귀에 대한 계획을 밝히지 않아 관계자들을 걱정시키고 있다.

032_ SIDE STORY
판타지 리그 플레이오프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현명한 로스터 기용과 깜짝 플레이어들의 선전에 따라 포스트시즌 승부가 갈리곤 한다. 시즌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FA 자원은 이미 고갈됐지만 그렇다고 해서 포기할 수 없는 법! 전력에 도움이 될 만한 선수들을 찾아보는 마지막 시간으로 4월의 판타지 플레이어를 소개한다(선수 기록은 3월 성적 기준).

034_ TEAM WATCH
디펜딩 챔피언, 마이애미 히트의 기세가 무섭다. 2월 4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랩터스 전 승리 이후 무려 21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마이애미는 동부 컨퍼런스 1위를 넘어 리그 전체 선두 자리까지 넘보고 있다. 리그 역사상 5개 팀밖에 없는‘20연승 클럽’에 가입한 마이애미의 거침없는 질주 비결을 분석해보았다.
(기사는 3월 13일 기준)

039_ COACH WATCH
NBA 감독 가운데 가장 기분 좋은 사람은 누구일까? 모르긴 몰라도 아마 이 남자, 바로 마이애미 히트 감독 에릭 스포엘스트라가 아닐까 싶다. ‘초짜’ 감독으로 한때 선수 장악력에 의심을 받기도 했던 그는 2012년 NBA 정상에 오른 뒤 23연승 대기록의 주인공으로 NBA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있다.

042_ MVP RACE
2012-13 NBA 정규시즌이 반환점을 돌아 어느덧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이쯤 되면 각종 개인상 수상자도 궁금해질 법하다. 그 가운데 MVP는 늘 초미의 관심사다. 아마 NBA에 죽고 못 사는 열혈 루키 독자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래서 준비해봤다. 각종 기록에서 나타난 최고의 MVP 후보 5명의 이야기다.

048_ TRIVIA QUIZ
3월의 광란이 돌아왔다. 곧 2013 NCAA 챔피언이 가려지는 동시에 지난 시즌 앤쏘니 데이비스처럼 새로운 스타도 탄생할 것이다. NBA 스타들과 관련한 NCAA 토너먼트 문제를 통해 3월의 광란을 간접적으로 느껴보자.

049_ MINUS PLAYER
르브론 제임스, 케빈 듀란트, 팀 던컨. 팀을 승리로 이끄는 위대한 선수들이다. 팬들은 이러한 슈퍼스타들의 멋진 플레이 하나하나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그러나 모든 이들이 찬사의 대상이 되는 건 아니다. 오장육부를 자극하는 플레이로 손가락질을 받는 선수들도 수두룩하다. 대뇌 전두엽까지 고통을 전해주는 마이너스(Minus) 선수들을 만나보자.

057_ MINUS PLAYER
2등이 있어야 1등이 있고 최악의 선수가 있어야 최고의 선수가 빛나는 법이다. 시즌 막바지를 맞아 이번 시즌 최악의 생산력을 내고 있는 선수들을 꼽아보았다(모든 기록은 3월 17일 기준. 500분 이상 출장 선수 대상).

060_ DIRTY PLAYER
열정이 지나친 것일까? 가끔 동업자 정신을 망각한 선수들이 있다. 승리를 위해서라면 어떤 추악한 짓도 서슴지 않는다. 더러워도 너무 더러운, 이른바 추잡한 선수들을 만나보자.

066_ RISING STAR
농구선수의 최고 전성기는 28세~32세라는 것이 중론이다. 신체적인 완성은 물론, 많은 경험이 쌓이게 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현재 리그에서 가장 잘 나가는 슈퍼스타급 선수들 역시 1982년에서 1986년 사이에 출생한 선수들이 주를 이룬다. 그렇다면 2020년 이후 리그를 지배할 선수들로는 누가 있을까? 리그에서 가장 어린 유망주들인 1990년 대생 선수들을 살펴보면 어느 정도는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루키』가 선정한 전도유망한 6명의 영건들을 만나보자.

072_ LITTLE GIANT
NBA는 2m짜리 선수가 슈팅가드를 보는 무대다. 210cm 선수에게 스몰포워드를 맡길까 고민하는 팀도 있다. 신체능력 면에서 NBA는 그 어떤 리그보다도 우월함을 자랑해왔다. 그런데 일반인 체격으로 당당히 살아남은 자들이 있다. 160cm로 주전가드를 맡았던 타이론 보그스, 170cm의 키로 덩크슛 챔피언이 됐던 스퍼드 웹 등이 그들이다. 이들은 스스로의 활약을 통해 ‘농구는 키가 전부가 아니다’라는 것을 직접 입증해보였다. NBA 역사를 빛낸, 그리고 지금도 빛내고 있는 단신 선수 5인방을 소개한다.

074_ NBA의 나폴레옹은 누구?
단신 선수들의 활약을 지켜보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 장신들에게서는 찾아보기 힘든 아기자기한 농구를 펼치기 때문이다. 네이트 로빈슨과 아이재아 토마스는 그리 특출한 기량을 지닌 선수들이 아니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특별하다. 이들은 이미 나름의 영역을 구축하며 NBA 경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078_ DIAGNOSIS
185cm의 신장으로 리그를 지배했던 밥 쿠지는 “신장은 측정할 수 있지만 열정의 크기는 잴 수 없다”는 말로 신장보다 더 중요한 요소가 있음을 강조했다. 하지만 다른 그 어떤 것보다 신장이 우선시되어 왔던 게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신 선수들은 꾸준히 자신의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080_ CHART
시대를 주름 잡던 명 센터들이 꼭 한 번씩 거치는 팀이 있다. 다름 아닌 LA 레이커스다. 조지 마이칸-윌트 체임벌린-카림 압둘-자바-샤킬 오닐로 이어지는 센터 계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과연 드와이트 하워드가 여기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까? 지금부터 하워드를 집중 해부해보자!

082_ ADVENTURER
경기 종료 54초를 남기고 80-90, 10점차로 뒤진 상황. 웬만해선 승부를 뒤집기 힘들다. 하지만 2001년 듀크 대학은 라이벌 매릴랜드과의 원정경기에서 패색이 짙은 승부를 연장으로 돌린 후 역전승을 거두는 기적을 만들어냈다. 그 중심에 제이슨 윌리엄스가 있었다.

084_ UNSUNG HERO
거한이던 윌트 채임벌린은 괴물 그 자체였다. 그가 만약 마음먹고 자신을 향해 싸움을 걸었던 상대들에게 폭력을 휘둘렀다면 아마 살인이 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채임벌린은 결코 주먹을 휘두르지 않았다. 그런 사실을 잘 알고 있었던 동료 알 애틀스는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채임벌린의 수호천사로 나섰다.

090_ RANK SHOW
시답잖은 랭크쇼, 『오언석의 오쇼』에서는 매달 다양하고 재미있는 주제를 선정, 순결한 랭킹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 네 번째 시간으로 NBA를 대표하는 멍청이 10명을 선정해보았다.

095_ INTERVIEW
마이클 조던은 은퇴 번복 후 코트로 돌아와 다시 챔피언에 올랐다. 여기 한국여자농구 무대를 떠난 뒤 중국여자농구마저 지배한 선수가 있다. 아시아를 정복한 ‘바스켓 퀸’, 정선민이 루키를 찾았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솔직한 인터뷰를 지금 만나보자!

104_ COLUMN
2012-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시즌만큼 다사다난했던 시즌도 없을 것이다. 승부조작, 고의패배, 무성의한 경기 등 각종 악재들이 터지며 ‘전설’ 서장훈의 은퇴, 최초로 열린 프로-아마농구 최강전, 서울 SK 나이츠의 창단 후 첫 우승, 홈 최다 연승 기록 등 각종 경사들이 모조리 묻히고 말았다.

113_ SPECIAL INTERVIEW
김윤태, 그는 준비된 신인이었다. 농구를 시작한 이후 줄곧 주전으로 활약한 김윤태는 탄탄한 체구, 어디서든 슛을 던질 수 있는 자신감 덕분에 투입되자마자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주전들의 부상으로 잇몸조차 없던 KGC인삼공사의 간니(영구치)로 활약 중인 김윤태를 만나보았다.

123_ NBA TOP 10
토론토 랩터스 이적 후 다양한 농구화를 신고 있는 루디 게이의 취향을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126_ SHOE WATCH
존 월이 이야기한 것처럼 아디다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크레이지 8’은 무척 각별한 제품이다. 1997-98시즌에는 한 선수의 시그니쳐 농구화로서, 2000년대 들어서는 가볍고 부드러운 중저가 팀 제품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크레이지 8과 함께 한 기억에 남는 10가지 순간들을 꼽아보았다.

130_ FEATURES
에어 조던 13과 폼포짓을 비롯해 샤크 어택, 나이키 부활절 패키지, 줌 코비 8 나이키iD 컨테스트 등 다양한 소식으로 4월의 농구화 이야기 소식을 꾸며보았습니다.

137_ KICKS DIARY
데릭 로즈를 대신해 시카고 백코트의 에너지를 충전해 줄 네이트 로빈슨! 네이트는 리그에서 알아주는 에어 조던 마니아입니다. 3월호에서는 에어 조던 12를 신은 모습만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 호에서는 네이트가 독자 여러분을 위해서 다양한 시리즈를 착용했습니다. 

140_ KICKS HISTORY
2012년은 나이키 농구화가 세계무대에서 독주 체제를 구축한지 딱 20년째 되는 해다. 이를 기념해 여러분이 기억할만한 20켤레의 농구화를 소개할까 한다. 이번 코너의 주인공은 케빈 가넷의 플라이트 포짓 1, 빈스 카터의 샥스 BB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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