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남양주, 이현수 기자] 19일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주최하는 ‘2018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대회가 개최하였다. 이 대회는 WKBL이 운영하는 지역 유소녀 클럽과 여자 프로농구 6개 구단 산하의 유소녀 클럽 등 총 22팀 약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동부권역(경기도 남양주시), 서부권역(경기도 부천시), 중부권역(대전광역시) 등 3개 권역으로 나누어 동시에 진행된다. 오늘 1차 대회를 시작으로 9월 16일 2차대회, 10월 14일 3차대회, 11월 11일 4차대회 등 총 4차례에 걸쳐 권역별 예선리그가 진행되고, 예선 풀리그를 거쳐 상위 4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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