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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BA, 취소한 4일 라스베이거스전 몰수패 선언

[루키=최기창 기자] 라스베이거스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WNBA(미국여자프로농구)는 8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4일 취소된 워싱턴 미스틱스와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 경기를 라스베이거스의 몰수패로 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워싱턴의 홈인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이 경기는 원정팀 라스베이거스의 항공 교통 문제로 공식 취소됐다. 당시 라스베이거스 측은 “선수들이 지난 이틀 동안 25시간 이상의 시간을 좁은 비행기와 공항에서 보냈다.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안전을 위해 경기를 취소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후 미국 현지에서도 반응은 엇갈렸다. ESPN 측이 SNS를 통해 경기 취소와 진행에 대한 논쟁을 소개하며 온라인 투표를 진행할 만큼 뜨거운 이슈였다. 

이날 몰수패 선언으로 라스베이거스는 어려움을 겪게 됐다. 라스베이거스는 당장 8일에 열린 애틀랜타와의 경기에서도 100-109로 패하며 4연패의 늪에 빠졌다.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8위 댈러스와의 차이도 두 경기 반으로 벌어졌다. 비록 댈러스가 현재 5연패를 당한 상황이지만, 반전이 쉽지는 않다.

한편, 라스베이거스는 몰수패에 대해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사진 = NBA 미디어 센트럴

최기창 기자  mobydic@rook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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