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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릴라드 “난 내가 있는 이곳을 사랑한다”

[루키=이학철 기자] 포틀랜드의 프랜차이즈 스타 데미안 릴라드가 팀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2012-13시즌부터 포틀랜드에서만 활약하고 있는 릴라드는 프랜차이즈 스타 개념이 사라져가고 있는 현재의 NBA에서 보기 드물게 팀에 대한 애정으로 똘똘 뭉친 선수다. 그러나 최근에는 릴라드가 레이커스행에 관심을 보인다는 루머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며 포틀랜드 팬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기도 했다. 

다행히 릴라드는 “나는 언해피(unhappy) 상태가 아니다”며 이 같은 루머를 부정했다. 이어 그는 “나는 내가 사는 곳과 이 조직, 우리의 코칭스태프를 사랑한다. 난 내가 있는 지금 이 곳이 좋다”며 포틀랜드 팬들을 안심시켰다. 

또한 릴라드는 더욱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서부 컨퍼런스의 플레이오프 경쟁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차기 시즌에는 르브론 제임스를 영입한 레이커스와 더불어 지난 시즌 아쉽게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내지 못했던 덴버, 신인 드래프트에서 디안드레 에이튼을 손에 넣은 피닉스 등의 거센 도전이 예상되는 상황. 지난 시즌 49승 33패의 뛰어난 성적으로 서부 컨퍼런스 3번 시드를 따냈던 포틀랜드 역시 힘겨운 싸움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여기는 서부 컨퍼런스다. 매년 힘겨운 경쟁을 펼치는 것은 마찬가지”라고 언급한 릴라드는 “르브론이 서부로 넘어왔으며, 덴버나 유타 등도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더욱 힘든 싸움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여기는 항상 그래왔다. 다만 이전보다는 조금 더 힘들어질 것”이라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사진 = NBA 미디어센트럴 

이학철 기자  moonwalker90@rook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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