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_ ROOKIE RANKING
강병현(KCC), 기승호(LG), 김명훈(동부), 정영삼(전자랜드) 등 상무 제대 선수들이 지난 2월 2일과 3일, 화려한 KBL 복귀전을 치렀다. 이들처럼 제대하자마자 복귀해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 5명을 선정해보았다. 

007_ SNS
NBA에서 가장 많은 앨리-웁 덩크를 성공시키는 남자! 블레이크 그리핀의 농구는 화려하기 그지없다. 그의 SNS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LA 클리퍼스의 짐승남, 그리핀의 SNS를 탐방해보았다.

009_ SCOOP NBA
어느새 반환점을 돈 2012-13시즌 NBA가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전통의 강호 LA 레이커스와 댈러스 매버릭스가 여전히 5할 밑의 승률을 거두고 있지만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놓지 않고 있다. 한편,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앞두고 많은 단장들이 전력 강화 혹은 재정 유동성 확보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지난 한 달, 리그 주변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정리해보았다.

014_ NBA SNEAKER-STAR
한 달 동안 NBA 코트를 빛낸 농구화를 알아보는 시간, 3월호에서는 레트로 클래식 제품을 착용한 선수 특집으로 꾸몄습니다. 너무 흔한 1990년대 에어 조던 레트로는 제외했습니다.

016_ PLAYER WATCH
흔히 ‘짐승’에 비유되는 선 굵은 인사이더들이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거쳐 갔다. 빌 레임비어, 데니스 로드맨, 벤 월라스가 그들. 올 시즌 디트로이트는 또 하나의 ‘짐승’ 인사이더를 만났다. 바로 안드레 드루먼드다.

020_ STAR INTERVIEW
조쉬 스미스는 성공한 고졸 스타 중 한 명이다. 2004년 드래프트 전체 17순위로 애틀랜타 호크스의 부름을 받은 뒤 줄곧 애틀랜타의 일원으로 뛰어왔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 신분을 획득한다. 스미스는 과연 잔류를 택할 것인가? 스미스의 의중을 살펴보자.

028_ TALK! TALK! TALK!
때로 설전으로 번지기도 하는 스타들의 입담은 NBA를 더 흥미롭게 만드는 이슈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코비 브라이언트, 데릭 로즈, 드와이트 하워드는 미디어 세션과 각종 인터뷰 현장에서 이른바 ‘대량 떡밥’을 생산해냈다.

032_ FANTASY PLAYER
판타지 리그가 종반을 향해 가고 있다.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보한 팀이 있는가 하면 매주 피 말리는 승부를 펼치고 있는 단장들도 존재한다.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끌 구세주들을 함께 찾아보자(선수 기록은 2월 성적 기준).

034_ SIDE STORY
새크라멘토 킹스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될지도 모른다. 물론, 아직 100% 확정된 사안은 아니지만 기정사실이나 다름없어 보인다. 구단 매각과 함께 연고지 이전이 결정되었으니 말이다. 킹스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038_ NBA TRIVIA
이번 제 7회 농구수학능력평가에서는 NBA 올스타전과 관련한 문제를 준비했다. 트리비아 퀴즈와 함께 별들의 축제를 즐겨보자!(이하 기록은 2012년 올스타전까지 기록).

039_ TEAM WATCH
지난 2월 7일,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홈 15연승을 달성했다. 이는 레지 밀러 시대인 1999-00시즌의 홈 25연승 이후 가장 길었던 홈 연승이었다. 이 과정에서 이번 시즌 유일한 백-투-백-투-백 일정 상대였던 시카고 불스, 애틀랜타, 필라델피아 76ers를 차례로 제압하는 저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동부 컨퍼런스 3위까지 치고 올라온 인디애나의 저력은 과연 무엇일까?

043_ TEAM WATCH
인생을 살다 보면 몇 번의 기회가 찾아온다고 한다. 그런데 그 기회는 준비된 자만이 잡을 수 있다.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새로운 ‘더 맨(The Man)’, 폴 조지는 준비된 에이스였다.

044_ COVER STORY
오래 기다렸다.‘흑장미’데릭 로즈의 복귀가 임박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데릭 로즈는 과연 이전의 기량을 다시 보여줄 수 있을까? 그리고 황소군단 시카고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052_ PHOTO REVIEW
경기가 끝났을 때 현장과 온라인 게시판은 온통 후안 파틸로 이야기뿐이었다. ‘파틸로가 올스타전을 구했다’는 말도 있었다. 덕분에 오랜만에 흥겨운 별들의 무대를 즐길 수 있었다. 마지막 순간까지 승패를 알 수 없었던 접전. 그 위에 덧칠한 선수들의 과감하고 화려한 플레이는 최고의 양념이었다. 팬들이 찾던 올스타전도 바로 이런 것이었다.

056_ HIGHLIGHTS
별들의 축제답게 볼거리 풍성했던 올스타전이었다. 슈퍼스타들은 저마다 자존심 대결을 펼쳤고 종종 상대 도발에도 진지하게(?) 넘어가주었다. 덕분에 화려함과 재미, 모두를 충족시켰다는 평. 여덟 장의 사진으로 올스타전을 빛낸 명장면을 돌아봤다.

060_ ALL-STARS KICKS
올스타 위켄드는 시즌 중 가장 화려한 농구화를 뽐낼 수 있는 기간입니다.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 2013 NBA 올스타 농구화를 빠짐없이 알아보겠습니다.

062_ CHEERLEADER
프로 스포츠 경기에 치어리더가 없다면 어떤 느낌일까? 음악소리는 들리는데 코트 위에 아무도 없다면? 아마도 시범경기나 연습경기 같은 기분이 들 것이다. 프로농구의 경우, 출범 원년부터 많게는 7~8번씩 코트에 올라 팬들과 함께 호흡했다. 그들은 어느덧 단순한 ‘댄서’ 그 이상의 인기를 얻으며 농구 코트에 흥을 보태고 있다. NBA에서도 치어리더는 엄연히 존재한다. 그녀들도 구단 행사에 동행하고 달력 모델로 등장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KBL과 NBA 치어리더의 차이점, 국내 농구 코트를 누비고 있는 치어리더의 열정, NBA 치어리더들의 화끈한 공연 장면까지 치어리더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보았다.

068_ THE CHEER WORLD
“수지가 좋아, 수미가 좋아?” 『루키』는 선미가 좋다!

076_ SIDE STORY
지난 1월 27일, 보스턴 셀틱스 팬들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포인트가드 라존 론도가 무릎 전방십자인대(이하 ACL) 부상으로 시즌-아웃되었다는 소식이었다. 시카고 불스의 데릭 로즈 역시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동일한 부상으로 시즌을 접은 전례가 있다. 대체 ACL 부상이 뭐길래 많은 스타들을 눈물 짓게 하는 것일까?

082_ SIDE STORY
NBA 경기를 시청하다 보면 선수들이 아닌 낯익은 유명 인사들이 화면에 등장할 때가 있다. 우리는 그들을 ‘셀러브리티’(Celebrity)라 부른다. NBA 경기장은 게임 관람을 즐길 뿐만 아니라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는 셀러브리티들로 차고 넘친다. 그렇다면 NBA의 각 팀을 대표하는 셀러브리티 광팬들은 누가 있을까?

084_ CHART
2011-12시즌 ‘올해의 식스맨’ 제임스 하든. 이후 휴스턴 로케츠로 이적한 하든은 단숨에 리그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로 발돋움했다. 흩날리는 털까지 하든의 신체를 낱낱이 해부해보았다.

088_ UNSUNG HERO
매직 존슨, 제이슨 키드, 스티브 내쉬, 크리스 폴 등 화려한 드리블과 아름다운 어시스트를 뽐내는 천재 포인트가드는 팬들의 눈을 항상 즐겁게 만든다. 1950년 중후반부터 1960년대 밥 쿠지, 가이 로저스 같은 천재들이 등장해 현란한 드리블, 멋진 패스를 통해 팬들을 매료시켰다. 하지만 로저스는 당시 만연한 인종차별 때문에 라이벌 쿠지에 비해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했다.

090_ TRIBUTE
농구계의 거물들이 세상을 등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미친 영향력은 절대 과소평가 할 수 없다. 슈퍼스타가 아니었어도, 혹은 NBA에서 뛰지 않았더라도 그들이 남긴 유산은 소중한 자산으로 남아 영원히 빛날 것이다.

092_ RANK SHOW
시답잖은 랭크쇼, 『오언석의 오쇼』에서는 매달 다양하고 재미있는 주제를 선정, 순결한 랭킹을 발표할 예정이다. 3회에서는 우리를 즐겁게 하는 털복숭이 10명을 줄 세워 보았다.

096_ TRIBUTE
농구계의 거물들이 세상을 등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미친 영향력은 절대 과소평가 할 수 없다. 슈퍼스타가 아니었어도, 혹은 NBA에서 뛰지 않았더라도 그들이 남긴 유산은 소중한 자산으로 남아 영원히 빛날 것이다.

098_ RANK SHOW
시답잖은 랭크쇼, 『오언석의 오쇼』에서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주제를 선정, 순결한 랭킹을 발표할 예정이다. 2회를 맞은 이번호에서는 ‘역대 최고의 악동’을 줄 세워 보았다.

100_ SPECIAL INTERVIEW
잠룡(潛龍)은 아직 하늘에 오르지 못하고 물속에 숨어있는 용을 뜻한다. 2012-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시즌 초반만 해도 가장 잘 나가는 신인 중 한 명이었던 임동섭(삼성)은 중반 이후 잠시 주춤거리고 있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이 큰 선수임은 분명하다. 장차 서울 삼성의 주전 스몰포워드로 활약할 임동섭을 만나보았다.

114_ ALL-STAR REVIEW
지난 1월 말,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올스타 파티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후안 파틸로(안양 KGC인삼공사)가 별 중의 별로 우뚝 선 2013 KBL 올스타전에서 최부경(SK)은 신인으로선 흔하지 않은 경험을 맛봤다. KBL 역대 7번째 올스타전 베스트 5에 선정된 신인 최부경. 그가 보고 듣고 느낀 올스타전을 글로 담아보았다.

119_ POWER RANKING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마지막 라운드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10개 구단의 명암도 엇갈리고 있다. 몇몇은 기립박수가 아깝지 않은 반면, 몇몇 팀은 관중들에게 미안하지도 않나 싶을 정도로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준비해봤다. ‘별별’ 어워드. 대망의 수상자는 누구일까.

125_ KICKS INTERVIEW
리복의 모회사인 아디다스와 새롭게 신발 계약을 맺은 존 월이 아디다스 농구화, 그리고 2013년 올스타 위켄드에 대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 놓았습니다(인터뷰 시점은 2월 14일입니다).

126_ 3 STRIPES
레트로 클래식 부문을 보강하며 라인업이 두꺼워진 아디다스의 ‘2012-13시즌 팀 아디다스’를 선정했다. 기록지가 아닌, 얼마나 화려하고 멋진 농구화를 착용했는지를 기준으로 뽑아보았다. 12명의 선수들을 만나보자.

128_ KICKS DIARY
데릭 로즈를 대신해 시카고 불스 백코트의 에너자이저 역할을 해내고 있는 네이트 로빈슨! 네이트는 리그에서 알아주는 에어 조던 마니아입니다. 얼마 전까지 80년대 레트로 제품을 비롯하여 다양 조던 시리즈를 골라 신던 네이트가 1월 중순부터 전반기 종료까지 에어 조던 12만을 착용했습니다. 이 달의 선수를 수상하는 등 최근의 좋은 리듬을 유지하고 싶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후반기부터는 보다 다양한 제품을 신길 기원합니다.

132_ JORDAN HISTORY
조던 브랜드가 또다시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습니다. 조던 브랜드는 에어 조던 28의 출시를 기념하며 28일짜리 카운트다운을 내놨는데요. 조던 브랜드 홈페이지인『JUMPMAN23.com』에서는 에어 조던 1을 시작으로 1월 21일부터 2월 16일까지 그동안 출시된 27켤레의 조던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뒤이어 출시일인 2월 17일에 마지막으로 에어 조던 28을 선보였죠. 에어 조던 28의 첫 번째 컬러인 검/녹을 주제로 에어 조던 1부터 조던 2012까지의 모습을 화보로 만나보겠습니다.

134_ KICKS DATA
2013년은 에어 조던 3이 발매된 지 25주년째 되는 해다. 이에 발맞춰 조던 브랜드는 1988년에 마이클 조던이 착용한 원판 버전을 레트로 출시해 25주년을 기념했다. 가장 인기 있는 에어 조던 시리즈의 레트로 출시에 발맞춰 에어 조던 3에 얽힌 23가지 이야기를 준비해보았다.

140_ KICKS HISTORY
2012년은 나이키 농구화가 세계무대에서 독주 체제를 구축한지 딱 20년째 되는 해다. 이를 기념해 여러분이 기억할 만한 20켤레의 농구화를 소개할까 한다. 2013년 3월호를 통해 만나 볼 농구화는 앤퍼니 하더웨이의 에어 폼포짓 원, WNBA 셰릴 스웁스의 시그니쳐 에어 스웁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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