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_ ROOKIE RANKING
2012-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한창이다. 그 어느 시즌보다 치열한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역대 프로농구에서 가장 뜨거웠던 순위 경쟁 5가지 사례를 선정했다.

007_ SNS
코비 브라이언트는 대표적인 ‘안티 SNS’ 스타였다. 그랬던 그가 트위터에 가입, 팬들과의 소통창구를 개설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농구바보 외골수’가 마음의 문을 연 셈. 뒤늦게 SNS에 입문한 코비의 따끈따끈한 비밀장소를 살펴보았다.

009_ SCOOP NBA
2012-13시즌 NBA가 반환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LA 레이커스는 스티브 내쉬가 복귀했음에도 여전히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덕 노비츠키가 복귀한 댈러스 매버릭스 역시 우승후보라는 시즌 전 평가가 무색할 만큼 부진하다. 전통의 강호들이 실망스러움을 남긴 지난 한 달 간, 리그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정리해보았다.

014_ NBA TOP 10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2012년 크리스마스 경기를 수놓은 성탄절 특선 농구화로 2월 코너를 꾸며보았습니다.

015_ MY FIVE
‘MY FIVE' 마지막 시간의 주인공은 러셀 웨스트브룩, 앤쏘니 모로우입니다(웨스트브룩 인터뷰 시점은 2012년 6월, 모로우는 10월). 10가지 제품을 만나보시죠!

020_ STAR INTERVIEW
2011-12시즌 신인상을 수상할 당시, 이 선수의 미래를 놓고 엄청난 관심이 모아졌다. 정통파 포인트가드로 발전할지, 아니면 공격형 가드로 성장할지 여부는 쉽게 판단할 수 없었지만 말이다. 두 번째 시즌이 진행 중인 현재,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힌 듯 보인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카이리 어빙은 데릭 로즈의 뒤를 잇는 리그 최고의 공격형 가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024_ STAR STORY
지난 시즌 NBA 최고의 화두는 바로 제레미 린이었다. 하버드 대학 출신의 한 무명 선수가 뉴욕 닉스에 입단해 그야말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같은 시기, 비록 린처럼 화려하진 않았지만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주목 받았던 선수가 있었다. 휴스턴 로케츠의 챈들러 파슨스가 주인공. NBA 드래프트 2라운드 38순위에 뽑힌 그는 연일 견실한 활약을 펼치며 NBA에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028_ TALK! TALK! TALK!
NBA는 30개 구단 400명이 넘는 선수들이 뛰는 대형리그다. 저마다의 사연이 있을 수밖에 없다. 잘 나가는 선수가 있는가 하면, 언제 방출될지 전전긍긍하는 선수도 있기 마련. 또 이기는 팀이 있으면 지는 팀도 있다. 아픈 선수도 생길 수밖에 없다. 다양한 사연이 만들어내는 이런저런 스토리는 NBA가 갖고 있는 매력 중 하나. 그 속에 녹아든 선수들의 여러 말들을 지면에 옮겨봤다.

032_ TEAM WATCH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뭔가 이름부터 박력 있다. 황금 도시의 전사들이라니! 먼 옛날 아즈텍 문명의 ‘황금도시를 지키는 전사들’이라는 느낌이 팍팍 든다. 그러나 NBA의 황금 도시 전사들은 지난 18년 동안 무기력하기만 했다. 5할 이상 승률은 단 두 차례, 플레이오프 진출 역시 한 번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만큼은 확실히 다르다. 황금 전사들이 다시 돌아온 것이다.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골든스테이트를 만나보자.

035_ COACH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2번째 시즌을 맞고 있는 마크 잭슨 감독은 공격밖에 모르던 팀을 탈바꿈시켜놓은 장본인이다. 17년이라는 오랜 선수생활에서 얻은 노하우와 특유의 인성, 그리고 리더십으로 중구난방이었던 팀을 다크호스로 변모시켰다. 그는 과연 어떤 마법을 부린 걸까?

036_ SIDE STORY
가야할 때가 언제인지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러나 실제로 이런 아름다운 이별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구차하게 늘어지거나 앙금만 남긴 채 헤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NBA 감독들 역시 다르지 않다.

038_ SEASON REPORT
전통의 약체(?) LA 클리퍼스가 영광의 시대를 맞았다. 기나긴 패배로 점철된 암흑의 터널에서 빠져나오며 서부 컨퍼런스 선두 다툼을 펼치고 있는 것.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른 클리퍼스를 만나보자.

041_ TRADE STORY
NBA 트레이드 마감일이 머지않았다. 올 시즌 NBA 트레이드 데드라인은 미국 동부 시간 기준으로 오는 2월 21일 오후 3시. 카멜로 앤쏘니(뉴욕 닉스), 데런 윌리엄스(브루클린 네츠), 드와이트 하워드(LA 레이커스) 같은 슈퍼스타들은 아직 거론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준척급 선수들은 꽤나 활발하게 트레이드 소문이 돌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트레이드 시장의 매물로 나설 가능성이 높은 몇몇 후보들을 짚어보았다.

045_ TRADE STORY
이적 시장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다. 2월 21일 오후 3시 이후(미국 동부 시간 기준)로는 모든 트레이드가 금지된다.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이적 시장 데드라인을 맞아 그동안 NBA를 수놓았던 최고ㆍ최악의 트레이드를 살펴보았다.

050_ FANTASY PLAYER
『ESPN』NBA 판타지 게임 유저라면 11~12라운드를 소화했을 것이다. 대략 소속 리그의 오너들과 한 차례씩은 매치업을 이뤘을 터. 각 팀 전력에 대한 파악 역시 모두 끝났을 것이다. 2월 판타지 리그 FA 시장에서 건질 만한 보석들을 만나보자.

052_ NON-AMERICAN STAR
2012-13시즌 NBA에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비미국 출신 선수들의 맹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비미국 출신 선수들의 파워랭킹을 통해 이들의 활약상을 간단하게 조명해보았다.

054_ ALL-STAR
1월 18일 리그 사무국은 팬 투표를 바탕으로 2013년 NBA 올스타전에 선발 출장할 10명의 선수를 발표했다. 이에 발맞춰 매년 수많은 칼럼니스트들이 제각각의 올스타들을 선정해 발표한다. 올스타전이 다가오는 현재, 루키만의 올스타를 선정해봤다(모든 기록은 1월 17일 기준).

058_ HIGH FLYER STARS
NBA는 괴물들의 집합소다. 중력을 무시하는 선수들로 차고 넘친다. 어쩔 땐 인간미(?)마저 없어 보인다. 그래도 이들이 있기에 NBA 팬들은 한시도 리그에 눈을 떼지 못한다. 10명의 하이 플라이어를 통해 NBA가 주는 매력을 다시 한 번 느껴보자(편집자 주).

080_ SIDE STORY
센터, 파워포워드, 스몰포워드, 슈팅가드, 포인트가드. 농구라는 종목의 기본적인 5가지 포지션이다. 그런데 현대농구에서 포지션의 구분은 점점 무의미해지고 있다. 그런 면에서 새로운 시대 흐름에 맞게 포지션을 재정립해보는 것은 어떨까.

085_ VETERANS STORY
누군가 말했다. “노병은 죽지 않는다”고. 시간이 흐르면 오랜 얼굴들은 사라지고 새 얼굴들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NBA도 예외는 아니다. 어느덧 2000년대의 스타들도 하나둘 추억 속으로 사라져 가고 있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굳건히 살아남아 경쟁력을 유지하는 선수들이 있다. 과연 2000년대 스타들은 노쇠화를 어떻게 이겨내고 있을까?

088_ CHATTING
NBA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훈남 4인방이 모여 화려한 입담 대결을 펼쳤다. 참가자는 크리스 폴, 알 호포드, 챈들러 파슨스 JJ 레딕. 우주 최강 미남이자 워싱턴 위저즈의 어시스턴트 코치를 맡고 있는 샘 카셀이 사회자로 나섰다. 얼굴뿐만 아니라 입담, 경기 외에 활동까지 총망라해 최고의 훈남을 가려보았다(본 기사는 픽션입니다. 해당 선수와 카셀 팬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090_ CHART
‘리그에서 가장 꾸준한 선수’하면 누가 떠오르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팀 던컨이나 코비 브라이언트의 이름을 언급할 것이다. ‘나이 대비 놀라운 활약을 펼치는 선수’하면? 스티브 내쉬가 첫 손에 꼽힐 터. 이 모든 항목을 충족시킴에도 불구하고 유독 언급되지 않는 사나이가 있다. 주목받지 못하는 남자! 보스턴 셀틱스의 ‘원조 조 존슨’, 폴 피어스가 주인공. 피어스의 몸을 완전히 벗겨보았다.

094_ UNSUNG HERP
공격-수비, 외곽슛-돌파, 어시스트-리바운드 등 모든 것을 겸비한 다재다능한 가드. 시드니 몬크리프를 나타내는 수식어다. 몬크리프는 밀워키 벅스를 LA 레이커스, 보스턴 셀틱스에 이어 1980년대 승률 3위에 올려놓은 프랜차이즈 스타다. 하지만 명예의 전당은 아직도 그를 외면하고 있다.

096_ TRIBUTE
농구계의 거물들이 세상을 등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미친 영향력은 절대 과소평가 할 수 없다. 슈퍼스타가 아니었어도, 혹은 NBA에서 뛰지 않았더라도 그들이 남긴 유산은 소중한 자산으로 남아 영원히 빛날 것이다.

098_ RANK SHOW
시답잖은 랭크쇼, 『오언석의 오쇼』에서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주제를 선정, 순결한 랭킹을 발표할 예정이다. 2회를 맞은 이번호에서는 ‘역대 최고의 악동’을 줄 세워 보았다.

109_ SPECIAL INTERVIEW
대학농구리그 초대 득점왕, 첫 1,000점 돌파라는 화려한 수식어를 달고 프로에 데뷔했다. 하지만 장점인 슛이나 득점이 아닌, 약점으로 지적받던 수비에서 크게 공헌하는 루키가 있다. 비시즌 혹독한 훈련을 견뎌낸 전자랜드 차바위가 그 주인공. 미래의 해결사로 성장할 차바위를 만나보았다(기록은 1월 7일 기준).

112_ COLUMN
KBL, WKBL이나 모두 심판 판정 문제로 시끄럽다. 매년 연례행사처럼 이어져 온 오심 논란은 예사다. 심판 욕설파문, 심지어 팬들은 승부조작설까지 퍼뜨리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리그의 대응은 너무나도 소극적이다. KBL이나 심판위원장, 해당 심판 모두 적극적인 해명을 하지 않고 있다. 제 식구만 감싸는 느낌을 지우기 힘들다.

114_ COLUMN
만화 『슬램덩크』를 본 이들이라면 서태웅(루카와 카에데)의 존재를 기억할 것이다. 북산고(쇼후쿠고) 에이스인 그를 보면서 여러분은 어떤 이미지를 떠올렸는가? 그는 단순한 에이스가 아니었다. 더 강해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무서운 승부욕의 소유자로 상대를 이길 때까지 도전을 거듭했다. 독종이 따로 없을 만큼 말이다. 그렇다면 남자프로농구에서 서태웅 못지않은 승부욕을 자랑하는 선수들은 과연 누구일까? 루키가 세 명의 독종들을 꼽아보았다.

116_ POWER RANKING
2012-13시즌 KBL이 어느덧 종반을 향해가고 있다. 10개 구단의 경쟁도 계속된다. SK가 일찌감치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가운데 중위권 허리 싸움은 요동치고 있다. 이 가운데 단순히 순위만 놓고 평가할 수 없는 팀도 있다. 루키만의 파워랭킹을 정리해봤다(순위는 1월 20일 기준).

119_ ALL-STAR REVIEW
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올스타 파티’라는 이름하에 1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역대 올스타전 리뷰로 2013 KBL 올스타전과 관련한 따끈따끈한 소식을 바로 전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보자.

122_ KBL ISSUE
『루키』가 국내 유일의 농구 전문 프로그램 『SBS-ESPN』 THIS IS BASKETBALL(이하 디즈볼) 녹화 현장을 급습했다. 조현일 본지 편집장이 패널로 출현하고 있는 디즈볼은 루키 독자들에겐 특히나 친숙한 프로그램일 터. KBL과 WKBL, NBA와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며 농구 인기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디즈볼. 그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126_ KICKS DIARY
데릭 로즈를 대신해 시카고 불스 백코트의 에너자이저 역할을 해내고 있는 네이트 로빈슨! 네이트는 리그에서 알아주는 에어 조던 마니아입니다. 불스 유니폼을 입은 이후 매 경기 새로운 에어 조던을 신고 있는 네이트 로빈슨의 행보를 루키가 동행합니다.

128_ KICKS HISTORY
코앞으로 다가온 2013 NBA 올스타 위크엔드를 맞아 에어 조던 올스타 제품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130_ KICKS DICTIONARY
1982년 12월에 처음 출시된 나이키 에어 포스 원. 이제 막 서른 살이 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해 에어 포스 원에 대한 30가지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이 코너만 잘 탐독하시면 독자 여러분도 에어 포스 원 박사!

138_ KICKS HISTORY
2012년은 나이키 농구화가 세계무대에서 독주 체제를 구축한지 딱 20년째 되는 해다. 이를 기념해 여러분이 기억할 만한 20켤레의 농구화를 소개할까 한다. 에어 맥스2 CB, 에어 모어 업템포를 만나보자.

140_ TRIVIA QUIZ
농구수학능력 평가가 너무 어렵다는 불평들이 많습니다. 그동안 날고 긴다 하는 NBA 전문가들도 풀기 어려운 문제들로 이 코너를 구성해왔습니다. 난이도 높은 문제를 낸 이유는 간단합니다. 더 다양한 NBA 정보를 알려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잠시 쉬어갈 겸해서 이번에는 쉬운 문제들을 다수 출제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