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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 37점' GSW, 휴스턴 꺾고 기선제압 성공

[루키=김동영 기자] 듀란트가 맹활약한 골든스테이트가 휴스턴을 꺾고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5일(한국 시간)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2018 NBA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7전 4선승제) 휴스턴 로케츠와의 1차전에서 119-106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골든스테이트는 시리즈 1승을 선점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정규리그 득점 1, 2위 팀들 간의 맞대결답게 전반은 화력전이 펼쳐졌다. 골든스테이트는 케빈 듀란트가 17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휴스턴은 제임스 하든이 24점을 기록하며 팽팽한 경기를 만들었다.

56-56, 동점을 이룬 채 3쿼터에 들어선 골든스테이트는 듀란트가 꾸준한 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스테픈 커리와 안드레 이궈달라 등이 살아나며 점수 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커리는 돌파 득점을, 이궈달라는 골밑 득점을 터트리며 듀란트를 도왔다. 결국 골든스테이트는 87-80으로 앞선 채 3쿼터를 마칠 수 있었다.

경기 후반 앞서나간 골든스테이트는 휴스턴의 끈질긴 추격을 받아야 했다. 휴스턴은 에릭 고든이 분전하는 가운데 휴식을 취하고 나온 하든도 득점에 참여하며 점수 차를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그러나 골든스테이트에는 클레이 탐슨과 듀란트가 있었다. 두 선수는 상대가 추격하는 가운데 3점슛과 미드레인지 점프슛을 연달아 터트리며 팀이 두 자릿수 점수 차를 유지하도록 했다. 이후 수비 조직력을 끌어올린 골든스테이트는 끝까지 자만하지 않으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듀란트가 37점 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탐슨도 28점 4리바운드를 올리며 듀란트를 도왔다. 커리도 18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제 몫을 다했다.

 

사진 = NBA 미디어센트럴

김동영 기자  kdyoung1104@thebask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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