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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점 맹폭’ 폴 조지, 후반기 부진 씻어내나

[루키=이학철 기자] 오클라호마시티가 폴 조지의 맹활약에 힘입어 1차전을 잡아냈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유타 재즈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16-108의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오클라호마시티는 플레이오프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조지의 맹활약이 빛을 발한 경기였다. 총 37분 36초 동안 코트를 누빈 조지는 36점을 퍼부으며 유타의 방패를 뚫어냈다. 20개를 시도한 야투 중 13개가 림을 갈랐고 3점슛은 무려 8개를 꽂아 넣었다(11개 시도). 

이외에도 러셀 웨스트브룩(29점 13리바운드 8어시스트), 카멜로 앤써니(15점 7리바운드 3스틸), 스티븐 아담스(12점 7리바운드) 등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번 시즌 인디애나에서 트레이드되며 오클라호마시티의 유니폼을 입게 된 조지는 전반기 56경기에 나서 22.5점 5.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그는 후반기 들어 득점이 20.6점으로 떨어지며 부진했다. 특히 전반기 44.8%를 기록했던 야투율은 후반기 들어 38.5%까지 떨어졌고 43.2%의 3점슛 성공률도 32.4%로 하락하며 많은 우려를 샀다. 

그러나 조지는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완벽하게 부활한 모습을 보이며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멤피스전에서 40점을 기록했던 상승세를 플레이오프 무대에서도 이어갔다. 

오클라호마시티 입장에서도 조지의 부활은 반가운 요소가 아닐 수 없다. 과연 조지는 1차전의 상승세를 남은 플레이오프 기간에도 이어갈 수 있을까. 오클라호마시티는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2차전에 나선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센트럴  

이학철 기자  moonwalker90@thebask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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