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박상혁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가 오는 21일(수)과 23일(금) 안양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모비스와의 6강 플레이오프 3, 4차전 홈경기를 맞이하여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매 경기 홈팬 전원에게는 KGC인삼공사 고유의 플레이오프 응원 캠페인 문구인 「Red Waves」가 새겨진 붉은색 응원 티셔츠를 무료로 제공하며, 어린이 입장관중 전원에게는 정관장 홍삼음료 <아이키커>를 선물로 증정한다.

경기장 외부에서는 슈팅게임, 핀볼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농구 놀이터와 현대자동차에서 준비한 개성 넘치는 ‘Live Loud LED 벨로스터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KGC인삼공사의 공식 용품 후원사인 <BFL>에서도 고급 텐트와 그늘막 등의 경품을 제공하여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물론 푸짐한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3차전인 21일(수)에는 6인조 걸그룹 <페이버릿>이 안양체육관을 직접 찾아 하프타임 공연을 통해 KGC인삼공사의 4강 진출을 응원할 계획이다. 

사진 = KGC인삼공사 농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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