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박상혁 기자] 한국3대3농구연맹(이하 연맹)이 4월 14~15일 양일간 개최하는 국제농구연맹(FIBA) 주관 3X3 챌린저 대회 관련 기자회견을 오는 21일(수) 오후 2시 서울 중구 티마크 그랜드 호텔 그랜드홀에서 연다. 

이날 김도균 회장이 나와 FIBA 국제대회를 비롯해 5월 개막하는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일본 3대3 농구 프로리그와의 교류 등 연맹이 진행하고 있는 전반적인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도 고양 신세계 스타필드 특설 코트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3대3 농구 국제대회에는 총 12개국 16개팀이 출전한다. 이번 챌린저 대회는 FIBA가 주관하는 국제대회 중 최상위 레벨급이다.

앞서 연맹은 오는 5월 5일 개막하는 프리미어리그의 6개 팀을 확정하고 일본프로리그와 교류협약 내용을 발표한 바 있다. 

사진 = 3대3 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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