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김영현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단이 1월 10일(수) 오후 7시 홈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케이티 소닉붐과의 경기에 가수 치즈(CHEEZE)를 초청했다.

아름다운 노랫말에 달콤한 음색을 가진 가수 치즈는 신흥 음원 강자로 꼽힌다. 지난 5월 싱글 '비 데어(BE THERE)'를 발매한 후, 가수 에릭남, 그룹 2PM 준호, 비투비 이민혁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과의 협업했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 OST에서도 러브콜이 쇄도하는 등 인기가 오르고 있다.

치즈는 10일 경기 하프타임에 치즈의 달총과 멜로망스 멤버 정동환이 작곡과 편곡을 함께한 '다음에 또 만나요'라는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삼성 농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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