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김영현 기자] KBL(한국농구연맹)이 심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현주엽 LG 감독에게 제제금을 부과했다.

KBL은 21일 "지난 20일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17일 전주 KCC 이지스와 창원 LG 세이커스의 경기 2쿼터 1분 35초경 현주엽 LG 감독이 심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사안에 대해 심의한 결과 제재금 2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KBL은 공정한 경기운영을 저해하는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향후에도 엄중히 제재할 방침이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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